IgA 신증 환자case(아동)
- 최초 등록일
- 2013.05.1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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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진단명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3. 증상
4. 진단방법
5. 감별진단을 요하는 질환
6. 치료
7. 검사결과
6. 간호진단과 간호문제
본문내용
진단명: IgA신증
원인 또는 유발요인:
사구체 메산지움(신사구체의 모세혈관 사이에 결합조직성 얇은 막)에 IgA가 침착되어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가족 내 또는 유전적인 영향, 면역반응 조절 장애, 점막면역의 이상, 비정상적인 IgA구조 등의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증상:
전형적인 임상증상은 반복되는 육안적 혈뇨로서 심한 운동 후, 상기도 감염 후 수일이내 혹은 설사와 같은 장염 후에 육안적 혈뇨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뇨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심한 단백뇨는 드물며, 일부 환자에서 측복부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혈청 IgA가 증가되는 경우가 50%정도 되나 IgA신증에 특이한 소견은 아니며, 내원 시 여러 가지 혈액학적 검사와 소변검사 등을 시행하나 진단에 특이적인 소견은 없고 신조직 검사로 확진 할 수 있다.
진단방법:
IgA상승, 육안적 혈뇨등도 감별진단 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확진은 신장조직검사에서 사구체내에 IgA의 침착을 확인해야 한다.
감별진단을 요하는 질환:
혈뇨에서 고열과 측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종물이 촉지되면 종양, 수신증, 낭성신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다. 혈뇨와 동반된 부종이 있으면 신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사슬알균에 의한 사구체신염은 주로 감기 후 1-2주 후 발생하며 급성신부전으로 악화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3-6개월 혈뇨가 지속되다가 좋아지는 반면, IgA신염은 일종의 자가면역반응으로 스트레스상황에서 증상(혈뇨)이 악화되고 2-3일내로 사라지고를 계속해서 반복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