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련과 근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13.05.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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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1960∼70년대의 교련과 학원의 병영화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 본 결과 그 당시의 신문만큼 이에 관해서 상세하게 풍부한 자료가 없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선별한 신문 기사는 총 13개로 동아일보(7), 매일경제(3), 경향신문(3)이다. 시대별로는 1960년대(5), 1970년대(8)이다. 원문을 그대로를 살리기 위해서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2學期부터 高校生 軍事訓鍊 11개 示範校선정
<중 략>
柳文敎, 總學長會議시달 在營期間 6개月 단축
政府는 학원의 總和團結과 自主國防態勢 확립을 위해 高等學校 이상의 모든 학교에 學徒胡國團을 조직하고 현행 大學軍事敎育(교련)을 대폭 강화, 오는 2학기부터 이를 시행키로 했다. 柳基春 문교장관은 20일 오전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98개 大學總學長회의에서 이같은 정부조치를 시달하고 “이는 고등교육기관의 體制를 國家安保의 차원으로 바꿔 일면 면학 일면 護國이라는 새로운 질서에서 교수와 學生들의 團結된 지혜와 힘으로 大學과 국가를 지켜야한다는 단호한 결의를 보여야할 時代的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학도호국단의 조직은 남녀학생 및 敎員을 포함시켜 군사훈련편제로 편성, 平時에는 교련을 비롯, 각종단체활동 「새마을 운동」등을 펴고 전시엔 후방질서유지와 지역방위임무 등을 맡게된다.
강화될 大學군사교육은 현재의 週當 2時間의 교련이수시간을 4시간으로 늘리고 在學中 兵營集體훈련을 10일간 실시하고 졸업후 在營기간을 3개월간 단축해주던 것을 앞으로는 6개월 단축해 주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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