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 최초 등록일
- 2002.12.2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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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천재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생을 짧게 마치고 떠난 것을 보면 그들의 천재적 능력으로 "더 많은 업적을 남길 수도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 그런 까닭인지, 우리는 좋은 능력만을 가진 사람·동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결과로 '복제 양' 돌리가 탄생하였다. 복제라는 것이 현실화되자 각 계층·분야 등의 모든 사람들의 생각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돌리로 인해 인간도 복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과학기술의 위력에 경탄하기도 했고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이 인간사회와 생태계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복제인간이 개인의 사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복제인간, 우리는 이 단어를 들으면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천재 과학자의 양산은 물론, 나와 똑같은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하리라는 SF영화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중적으로 복제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복제가 사람의 몸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의식까지도 복제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복제(Multiplicity)"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한 유전학자가 주인공인 마이클 키턴(Michael Keaton)의 정신까지 복제를 하여 일어나는 일을 얘기한 영화이다. 또한 사람들은 은근히 복제인간은 원래의 인간에게 귀속된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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