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과 양육 레포트 입니다(한글 14페이지 용량)
- 최초 등록일
- 2013.05.2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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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방송통신대학 1학년 인간과 사회 리포트 과제물
본성과 양육, 매트리들리저, 총정리 자료
목차
1. 본론
2. 결론
본문내용
본론.
초창기 본성과 양육 논쟁을 주도한 인물들은 철학자들이었다, 영국의 경험주의자인 존로크(1632-1704)는 사람의 마음을 빈서판에 비유했다. 인간의 마음이 아무 개념도 담겨있지 않은 흰종이와 같으며 그 내용은 오로지 경험에 의해 채워진다고 주장했다. 빈서판은 본성을 부정하고 양육을 옹호하는 개념인 셈이다. 한편, 장자크루소(1712-1778)과 독일의 임마누엘 칸트(1724-1804)는 영국의 경험론자들과 달리 인간의 본성은 타고 난다고 주장햇다.5p
1990년 찰스 다윈(1809-1882)은 「종의 기원」을 펴내며 다윈에 의해 인간의 본성의 보편성이 입증되었다. 그의 사촌인 (다윈) 프랜시스 골턴(1822-1911)은 1874년 본성과 양육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그로 인해 유전결정론과 환경결정론의 양극단을 시계추 처럼 왔다 갔다하는 본성과 양육의 논쟁이 시작되었다. 또한 골턴은 1883년 우생학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 중 략 >
° 영국출신의 윌리엄 헤밀턴이란 무명의 젊은 동물학자가 쓴 논문에서는 그렇게 수많은 개미, 벌, 말벌들이 사회적 동물인 이유가 그들의 반배수성 유전학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 유전적 특성 때문에 촌수로 따지면 일꾼개미들은 자신의 딸보다는 자매들과 더 가깝다는 것이었다.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 볼 때 자기 자식보다 여왕의 자식을 키우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얘기였다. 338p
° 사람들이 자식에게 본능적으로 친절한 것은 그들의 유전자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고 그들의 유전자가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그렇게 하는 유전자가 그렇게 하지않는 유전자를 누르고 자식을 통해 생존하기 때문이다. 338p
° 그러나 결정적으로 환경은 독립변수가 아니다. 발달과정의 설계에는 발달에 이용될 환경의 효과가 지정되어 있다. 로얄젤리는 벌의 애벌레를 여왕벌로 바꾸지만 인간의 아기를 여왕으로 바꾸지는 못한다. 343p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