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줄거리, 감명깊은문구, 느낀점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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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줄거리 소개 후, 감명깊었던 문구와 그에 따른 나의 느낀점 등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명깊은 문구 & 느낀점
3.
본문내용
과연 내가 인생의 끝에, 죽음의 문턱에 서 있다면 모리 교수처럼 저렇게 의연할 수 있을까? 내 주변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잘 못 해준 것이 얼마나 후회될지, 또 나에 대해서는 못 해본 것들에 대해 얼마나 미련이 남을지. 아직은 ‘죽음’이라는 것이 상당히 먼 훗날의 일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명제를 떠올리면, 나도 나의 죽음에 대한 공포를 벗어내고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러면 죽음을 준비할 수 있으리라. 모리 교수의 말에 의하자면 죽음을 인정하는 것은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즉, ‘나는 언젠가 죽을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내가 사는 동안에는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리라는 것이다.
모리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들은 것이 내가 가진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한 발짝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현재의 나는 모리 교수보다는 그 제자인 ‘미치 앨봄’과 비슷하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성공하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 하지만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돈이나 성공이 아니라는 것.
“의미 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조차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다구. 그것은 그들이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의 인생을 의미 있게 살려면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바쳐야 하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헌신하고, 자신에게 생의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 데 헌신해야 하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