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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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쓰기란?
1) 표현은 사회적 존재인 인간이 자신을 세계에 드러내는 기본적인 방식이다.
3) 표현의 가장 좋은 수단은 글쓰기다.
4) 글쓰기는 사회적 의미 공유 체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적 실천이다.
3)글쓰기의 일반적인 틀 과정
2.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전략과 기술에 대하여
3. 보고서쓰기 (학문적 글쓰기)
① 학문적 글쓰기의 기능
② 학문적 글쓰기의 유형에 따른 구성 차이
③ 학문적 글쓰기의 종류
④ 학문적 글쓰기의 요건
⑤ 학문적 글의 유형
4. 글쓰기의 윤리
본문내용
1. 글쓰기란?
기존의 문헌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수식어가 발견된다. 몇몇 예들을 살펴보면 “논증적 글쓰기”, “전략적 글쓰기”, “창조적 글쓰기”, “비판적 글쓰기” 등등 다양한데, 이러한 수식어들은 해당글쓰기의 특징을 밝혀주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논증적 글쓰기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시키는데, 반면 창조적 글쓰기는 독창적인 생각이나 의견을 피력하는데 초점을 둔다.
기여하는 수단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다.
그러면 ‘효과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이 개념은 해당 글쓰기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글쓰기의 목적이 상대방에게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다면 효과적 글쓰기는 정보를 분명하고도 상세하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글쓰기의 목적이 상대를 위협하는데 있다면 상대를 위협하는 강한 어조로 텍스트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 글쓰기의 방향이 되겠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에서 다루고자 하는 논평형 에세이의 경우에 있어서 보다 효과적인 글쓰기는 어떤 내용을 지녀야 하는가? 우리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장과 근거를 서로 교환하며 소통을 시도하는데, 이러한 행위는 항상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으로, 즉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실현된다. 우리가 어떤 논제에 대해 주장을 하려 할 때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중 략 >
4.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전략과 기술에 대하여
좋은 글이란 화려하게 시작한 글이 아니다.
멋지게 잘 쓰려고 하지 말자. 하지만 주의해야 될 점은 압박감을 버리는 것이 펜이 가는 데로 쓰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압박감을 버리되 요구받거나 설정한 주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만큼 내용을 꾸려내야 된다. 그렇기에 압박감을 버리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는 정해진 주제로 자신의 글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글이 그렇다면 비록 문체가 화려하지 않아도 적어도 나쁜 글은 되지 않는다.
충분히 숙고한 후에 쓰는 습관을 기른다.
글의 목표도 정하지 않은 채, 생각이 가는 대로 그냥 써 내려간 글에 공감하기는 어렵다. 함부로 막 쓰지 않고, 문제를 충분히 숙고한 후에 쓰기 시작하는 좋은 글쓰기 습관을 기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