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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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뇌졸중 이란?
2. 뇌졸중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1) 정신적 측면
2) 신체적 측면
3) 경제적 측면
4) 사회적 측면
3. 스트레스와 대처
1)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2) 프로그램의 실시과정
- 초기단계
- 중간단계
- 최종단계
3) 집단 프로그램 결과
4.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1. 뇌졸중 이란?
뇌졸중은 뇌혈관의 경색이나 출혈로 인한 비외상성 뇌손상으로, 운동조절의 소실, 감각이상, 인지기능이나 언어기능의 손상,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질병이다. 즉, 뇌혈관의 순환장애로 인한 신경증상의 갑작스런 발생을 말한다. 이로 인해 급작스런 의식장애와 함께 신체의 편마비를 일으키며,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기능상실을 초래한다. 환자의 대부분은 후유증을 동반하며, 완벽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이에 따른 장기간의 재활계획을 요하게 된다.
이러한 뇌졸중(뇌혈관질환)은 논문에서 제시한 ‘1998년 주요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10만 명당 74.0명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대 이후의 뇌혈관 질환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 있다.
<중 략>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이 뇌졸중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변화는 다른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게 되어 가족은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지니게 된다. 특히 뇌졸중은 재발의 위험이 높으며, 장기간의 보호를 요하는 특징이 있어 환자개인의 사회생활 뿐 아니라 가족의 역기능을 가져오기도 한다. 가족들은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와 책임, 역할변화 등으로 과중한 부담을 느껴 이로 인한 심한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위협을 받게 됨으로써 더욱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된다. 가족들은 초기에 가능한 최대의 회복을 위해 열심히 간호하지만, 노력과 시간에 비해 크게 호전되지 않고, 장기치료로 인해 좌절하고 실망하여 소진(burn-out)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