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의료복지사업
- 최초 등록일
- 2013.06.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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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과 직업병환자를 위한 기독교의료복지사업
2. 정신질환자를 위한 기독교의료복지사업
3. 노인질환자를 위한 기독교의료복지사업
4.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기독교의료복지사업
5. 약물남용과 중독자를 위한 기독교의료복지사업
Ⅲ. 결론
본문내용
기독교 의료복지사업이란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지으신 후 보시기에 좋았던 그 모습으로 죄악의 결과 질병의 고통에 신음하는 인간들을 회복시키려는 교회, 기독교 단체, 기독교인들의 체계적인 실천적인 사업을 말한다.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죄악의 결과 인간이 받은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바칠 수 있도록 기독교 의료사회복지는 수행되어야 한다. 여기서는 성서에서 예수님의 치유사역에 나타나는 계층들을 위주로 기독교 의료사회복지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장애인과 직업병환자를 위한 기독교의료복지사업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치유의 기적을 행하셨다. 장애인 실태조사결과 장애인들이 가장 희망하는 복지서비스 가운데 첫 번째는 의료혜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들의 의료재활은 장애인들이 전인적인 재활을 이룰 수 있는 첫 단계로서 다른 부문의 재활을 이루는 기초가 된다. 교회는 인근 지역의 장애인 복지관이나 공공재활기관 그밖에 이웃사랑에 동참하길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병원이나 의원들을 파악하고 이들과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연계하여 재활치유에 관한 의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주는 중간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장애인들의 의료재활을 도와 줄 휠체어와 같은 보장구를 구입해 제공하거나 보장구 구입비용을 일부 또는 전부 지원해 줄 수 있다.
최근에는 산업재해로 인한 상해나 직업병 환자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업무상 재해를 입은 근로자의 부상이나 질병을 신속하게 치료하여 신체기능을 회복하게 해주고 직업재활과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일에 교회가 병원설립을 계획한다면 의료과잉공급현상을 빚는 일반병원보다는 절대적으로 전문시설이 부족하고 근면성실하게 노동을 하다 피해를 입은 산재근로자들을 위한 산재전문병원이나 직업병전문병원을 설립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교회가 독자적으로 설립하기가 어려운 경우 몇 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설립하거나 정부와 재정적으로 서로 일부 분담해서 설립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기독교 사회복지론」, 곽효문 편저, 2000, 제일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