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문화재 반환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13.06.2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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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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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약탈 문화재 현황
2. 외규장각 도서
3. 문화재 반환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
4. 해외 사례 연구
5. 앞으로의 반환운동 전개 방향
6. 결론
본문내용
(1) 외규장각 도서
외규장각은 1781년 왕실 관련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도서관으로, 왕립 도서관인 규장각의 부속 서적을 도서관 역할을 하였다. 설치 이후 왕실이나 국가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의궤를 비롯해 총 1,000여 권의 서적을 보관하였으나, 병인양요 때에 프랑스군이 약탈하였으며, 191종 279권에 달하는 이 도서들 중에서는 한국에 필사본이 없는 63권의 유일본도 있다.
(2) 외규장각의 유출 경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습격하면서 일부 서적을 약탈하였고 나머지는 불에 타 소실됐다. 지금으로부터 140년 전인 1866년(고종 3년), 프랑스군은 흥선 대원군의 가톨릭교 탄압과 프랑스 선교사 9명의 학살을 이유로 조선을 침략한다. 그 해 10월 프랑스군은 유수부를 점령한다. 유수부는 예전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고려 왕조가 강화도로 천도 했을 때에 고려 왕조가 있던 강화도를 다스리기 위해 설치된 기구였다.
<중 략>
(2) 국제적 여론몰이, 외교적 압박
먼저, 이집트의 경우 지속적으로 파라오 유물의 반환을 요구한 끝에 프랑스로부터 파라오 유물을 되찾았다. 그들은 2009년 3월부터 비슷한 처지에 있는 원산국들 간의 연합전선을 만들어 국제적 지지를 얻고 있다. 원산국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소유국들은 이집트에게 문화재들을 차차 돌려주고 있다.
또한 이집트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에 유물 5점의 반환을 요구하며 외교적 압박을 가하기도 하였다. 이집트는 자신의 요구가 묵살될 경우, 루브르 박물관과 고고학 관련 문화 교류를 끊겠다고 압박을 가했다. 결국 프랑스와 루브르 박물관은 파라오 시대 유물 5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