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3.06.2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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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터리의 원리
2. 배터리의 구성요소
3. 배터리의 종류
본문내용
배터리의 원리
제 전지에서 사용할 수있는 산화 반반응과 환원 반반응은 그리 많지 않다.
내부에서 자발적인 산화, 환원 화학반응을 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거의 소모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원리에 대해 쉽게 말하자면 이온화 경향이 다른 두 개의 금속( + , - 극판 )과 하나의 액체(전해액)로 회로를 만들어 두 금속과 전해액의 화학반응에 의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 입니다.
여기서 화학에너지에대해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화학에너지 :물질이 함유한 저장에너지
위에그림처럼 유기물의 화학에너지가 연소를 통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나오는 과정을 말합니다.
< 중 략 >
● 알칼리 전지
한번 사용하면 폐기하는 1차 전지의 종류로는 알칼리전지, 수은전지, 리튬 1차 전지 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알칼리 전지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 알칼리 1차 전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면, 알칼리전지의 극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평평한 쪽은 내부적으로 아연(Zn) 분말 전극이 연결되어 있다. 전지에서 볼록 튀어 나온 +극에는 이산화망간(MnO2) 전극이 연결되어 있다. 이런 전극들은 내부에 있으며 외부에 노출된 것은 전기가 통하는 금속 물질이다. 전해질은 알칼리인 수산화 칼륨을 사용한다. 알칼리 전지라고 불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전지를 기기나 도구에 연결하면 전지 내부에서 자발적인 산화, 환원 반응이 진행이 된다. 아연 전극은 산화아연 전극으로 변하는 산화반응이 일어나며 이산화망간 전극은 삼산화이망간(Mn2O3) 전극으로 변하는 환원 반응이 된다.
전극이 다 소모되어 더 이상 산화, 환원 반응이 진행되지 못하면 전지는 죽어 버린것이다. 약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반응 할수 있을 화학물질인 아연혹은 이산화망간이 거의 다 소모되었거나 전해질이 고갈된 상태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