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과 성령론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7.0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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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저자 소개
Ⅱ. 핵심 주제
Ⅲ. 전체 내용
Ⅳ. 느낀점
본문내용
Ⅰ. 저자 소개
김 석 환 (金錫環)
1953년 출생하여 서울 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사업학과졸업(문학사, 사회복지사), 그 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총신대 신학대학원·안양대학교 기독신학교 강사 역임, 현재-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총신대 신학대학원 강사, 천우교회 협동목사를 맡고 있다.
김석환 박사는『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을 출판한 이후 목사님들로부터 목회자를 위한 삼위일체론에 대한 책 출판을 요청받아 『삼위일체론과 성령론』을 집필하게 된다. 목회적 부분보다는 먼저 학술적인 부분에 세심한 정리를 통하여 삼위일체 교리를 목회사역에 맞추는데 노력했다. 삼위일체 교리가 더 이상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아니라 목회사역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주제라는 측면에서 실제적인 분야임을 강조한다. 성경 번역의 문제와 신앙고백의 문제 속에서도 삼위일체 교리는 더 부각되어 나타난다고 언급한다. 특별히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비롯한 중요한 신앙고백들을 토대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관련한 한글 개역성경의 번역 문제를 다루고 성경 번역상의 문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의 교리문답 번역 문제를 저술해가면서 삼위일체 교리가 더 이상 형이상학적인 글이 아닌 아주 실제적인 부분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이렇게 목회현장에서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주제인 삼위일체 교리는 더 이상 꺼려지는 이론, 난해한 주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한국교회에 알리는 것이 저자의 저술목적이다. 더 나아가 교단 총회들의 지도급 인사들이 각 교단 목회자들의 입장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관련한 설교와 진술들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며 지도할 때 활용되기를 원하고 있다. 바른 하나님관의 정립, 삼위일체 교리와 관련된 용어들의 정비가 먼저 이루어져야 함을 간곡히 바라면서 책을 써 내려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