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리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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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연자 교수님께서 미술관 리움에 다녀온 후 제출하라고 하신 보고서입니다.
자세히 쓰여있어 미술관에 다녀오지 않아도 이 보고서로 수정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 과제를 통해서 삼성 리움 미술관에 다녀오게 되었다. 밖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돌같은 것들이 철사안에 묶여져있던 구조물이다.나중에 안 것인데 이런 것들은 리움이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높이 제한이 있어 지하에도 만들었기 때문에 지반을 파고 나온 돌덩이들을 버리지 않고 구조물에 사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리움은 세명의 유명한 건축가들이 합동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첫 번째로는 고대 미술관을 구경했는데 이 곳은 마리오보타라는 건축가가 만든 곳이다. 마리오보타는 빨간벽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가장 먼저 본 작품은 고려시대의 것이다. 고려시대는 불교와 귀족문화가 흥행했던 시기로 작품에도 이시기상이 반영되었다. 예를 들어 고려청자에는 연꽃이 많이 사용되었다. 고려청자는 비색과 상감기법이 특징이다. 자기의 이름을 만드는 원리는 청자/백자구분+기법+자기에쓰인무늬+전체적모양 이다. 청자진사연화문형주자 이 자기는 청자이며 진사라는 기법을 사용했고 연꽃모양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 자기는 손잡이에 개구리가 달려있는데 섬세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청자양각죽절문병은 색이 참 특이했다. 지금도 만들 수가 없는 색이라고 한다. 이 병은 둘레가 대나무 모양으로 둘러져 있다. 그리고 밑부분이 병의 입구보다 둥글고 크므로 안정감이 느껴진다. 대나무가 붙여진곳과 그 틈 사이는 색깔이 다른데 일부러 그랬다기 보다는 굽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부분과 아닌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색과 모양이 예뻤다. 청자상감문학모란국화군매병은 매병이라는 것에서 꽃병으로 추측을 했었으나 신한앞바다에서 배가 침몰했을 때 이 병과 비슷한 모양의 병이 발견 됐을 때 그 안에서 꿀과 술이 가득한 것을 보고 이 병의 용도는 꿀과 술을 담는 병이었다는 새로운 추측을 하게 되었다. 고려 중기 후기로 갈 수록 이것과 비슷한 형태의 병이 많이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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