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밀러 - 시련 중 아비게일 장면분석 및 인물의 성격과 장면에 따른 내면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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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련 인물 및 장면 분석
이전의 삶 극의 시작 (사건 발생) ----Dramatic Situation----- 끝 (사건 해결)
(이전의 삶)
고아가 됨
삼촌인 패리스네 집에서 얹혀 삶
존 프락터에 대한 집착과 독점욕과 비뚫어진 애증을 가지고 있음

(극의 시작)
사건 발생 : 엘리자베스를 죽이기 위함이 목적이 아니라
어쩌다 발생된 사건(숲 속에서의 춤 + 주문의식)으로 인해
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 되었지만 + 엘리자베스를 죽이는 일에 사건을 이용함

극 전체에서의 인물분석
에비게일 18살 소녀.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졌다. 먼저, 에비게일은 부모가 모두 인디언들에 의해 죽고 고아이다. 존 프락터의 집에서 하녀로 일하고 있으면서 가정이있는 존프락터와 육체적관계에 빠지고 그의 아내(엘리자베스)를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하지만 존프락터의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마을의 패리스 목사의 딸처럼 지낸다. 애비게일은 마을 어른들의 경건하고 도덕적인 그런 종교의식에 짓눌려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존 프락터에게 매우 집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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