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체력관리
- 최초 등록일
- 2013.07.13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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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신 1개월 ~10개월
2. 비만
3. 운동부족
4. 임신 기간의 식생활
5. 임신 기간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
6. 비타민
7. 임신 기간의 운동
본문내용
임신 1개월
자각 증상만으로 임신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임신을 원하고 또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늘 임신을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 초산부의 경우, 태아가 한창 형성될 이 시기에 유해한 환경에 노출된다면 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임신 기간 내내 불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1. 배란예정일 이후에는 약물 복용이나 방사선 촬영을 자제한다.
임신 4주 이전에 복용한 약물은 드물게 유산의 형태로 나타나긴 해도 기형 유발 가능성이 극히 적음. 방사선 촬영도 임신 8주 이후에 했는지가 중요하며 낮은 용량의 방사능 노출은 큰 의미가 없다.
2. 감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위생 관리에 신경쓴다.
임신 3개월 이내는 태아가 약물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임산부는 풍진 같은 전염병은 말할 것도 없고 감기 같은 사소한 병에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규칙적이고 절제하는 생활을 한다.
임신 기간을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숙며을 취하여 그날 그날의 피로를 모두 풀도록 하고, 식사는 늘 제때에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임신 4주 이내에는 영양상 특별히 신경 쓸 부분은 없지만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배분한 식단에 맞춰 균형 잡힌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은 되도록 멀리하도록 합니다.
임신 2개월
임신 5~8주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태아의 장기 대부분이 만들어지는 시기이고 둘째, 모든 유산의 80% 이상이 3개월 이내에 일어나는데 특히 임신 5~8주에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셋째, 모체가 임신으로 인한 여러 가지 정신적,육체적 변화를 처음 접하면서 적응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임산부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