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사

목차

<치의학사>
1. 치과의학의 기원
2. 치과의학의 발달의 단계
3. 동양 치과의학의 발달
4. 서양 치과의학의 발달
5. 한국 소아치과학의 발달사
6. 보존학의 역사
7. 교정학의 역사
8. 치주학의 역사

<구강악안면외과학에 대하여>
Ⅰ. 구강악안면외과학의 특성
1. 구강악안면 부위의 특수성
2. 생명의 잉태와 의술의 발전
3. 국내의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
4. 구강악안면외과학의 특성
Ⅱ. 구강악안면외과학의 역사
1. 세계의 구강악안면외과 역사
2. 한국의 구강악안면외과 역사
Ⅲ. 구강악안면외과학의 범위와 치료목적
1. 구강악안면외과의 내용
2. 구강악안면외과의 치료목적

본문내용

1. 치과의학의 기원

치과 의학의 기원은 홍적세 말경에 이 지상에 최초의 현생인류가 출현한 바로 그 당시부터라고도 말할 수 있겠으나, 그러나 치과의학을 포함한 인류 과학의 싹틈은 대체로 원시인의 생활의 일부이었던 마술로부터 싹트기 시작된 것이라 고찰된다.
일찍부터 원시종교에는 그 형태의 일부로서 무술이 있었다. 그리고 그 무술의 일부로서 마술이 포함되어 있었다.
마술은 특수하고도 강대한 정신력을 지니면서 특유한 정신적 에너지를 작용시켜서 초인간적인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사람, 곧 무사가 그것을 행했다.
무사는 마술을 행할 수 있는 초인간적인 능력으로서 자기 부족이나 집단을 영도할 수가 있었다.
일반인은 무사의 마술이란 곧 그가 신, 혹은 귀신과 능히 교통할 수 있는 결과로서 행할 수가 있는 것이라 인식했고, 마술 그것은 무사 자신이 지닌 신력의 소치, 혹은 신의 힘을 빌린 결과라 믿었다.
그러므로 무사는 곧 부족간의 제사장이 되며, 예언자가 되고 또 의료인이 되었다.
무사의 직능은 크게 3가지로 구별되었다. 첫째는 신에 봉사하며 제사를 주관하여 부족의 안녕과 행복을 도모하고, 둘째는 신의를 대변하여 부족을 지도하며 부족의 미래를 예언도 하고 동시에 그에 대처하는 방법도 예고하고, 셋째로는 악령의 침해를 방지 혹은 퇴치하여 부족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1. 임상 소아치과 / 양규호 편저 / 지성 출판사 (2000)
2. 임상구강악안면외과학 / 이병준 저 / 명문 출판사 (2000)
3. 치주과학 / Hiroshi Kato...[등저] ; 남용옥 역 / 고문사 (1996)
4. 치과 보존학 / 김선희 / 나래출판사 (2001)
5. 치과의사학 / 이한수 / 연세대학교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