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저탄소 경영 사례조사 - 유한킴벌리와 아시아나 항공
- 최초 등록일
- 2013.07.1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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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한킴벌리
ⅰ. 소개
ⅱ. 비전 2020
* 저탄소 녹색 경영
ⅰ. 2012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4대 아젠다
ⅱ. 신규사업의 창출 어떻게 되고 있나
ⅲ. 기후변화대응을 어떻게 하고 있나
ⅳ.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어떻게 진화시켜나가고 있나
ⅴ. 가족친화경영은 어떻게 진화시켜나가고 있나
Ⅱ. 아시아나 항공사
ⅰ. ECO Flight
ⅱ. 연료효율성을 위한 노력
ⅲ. 녹색환경관리
Ⅳ. 마치면서.
본문내용
Ⅰ. 유한킴벌리의 소개
ⅰ. 소개
- 1970년 한국의 유한양행과 미국의 킴벌리클라크가 3대 7의 투자비율로 합작해 유한킴벌리를 세웠다. 유한양행은 유일한 박사가 세운 제약회사이며 킴벌리클라크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제지회사다. 킴벌리클라크의 해외 자회사 가운데 현지 이름을 쓰는 회사는 유한킴벌리가 유일하다. 1971년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의 미용티슈인 크리넥스를 출시했다. 또 이 해에 면제품 위주였던 국내 생리대 시장에 최초의 1회용 생리대인 코텍스를 선보였다.코텍스는 1980년대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 국내 생리대 시장의 대표 상품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해외투자 자유화에 따라 글로벌 기업 제품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시장 점유율이 20% 이하로 떨어졌다.
<중 략>
때문에 유한킴벌리는 환경문제의 해결은 국경을 넘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몽골의 남고비 사막에 나무를 심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뒤 2003년에 소나무 천연림 지역이었던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이 산불과 과도한 벌채로 인해 훼손되고 사막화에 직면하게 되자 피해지역에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함께 조림에 참여해 온 유한킴벌리와 동북아산림포럼이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나무를 심은 지 10년째가 되는 해에 가장 큰 의문을 가진 부분은 20cm도 되지 않는 소나무 묘목들이 과연 어떻게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을 조성할 수 있을까였다. 그런데 현장에서 희망을 발견했다. 2003년 조림지에서 10년째 자라고 있는 구주적송의 평균키는 1.9m, 10년간 진행한 나무심기로 숲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토진나르스 지역에 심은 나무들은 20년 후에 매년 ha 당 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있고, 그 이후 20년이 지나면 156,600톤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매년 1,957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효과로 환산할 수 있다. 몽골의 토진나르스 지역이 몽골정부와 유한킴벌리, 시민단체, 학계가 협력 하여 사막화를 막고, 세계적으로 자연생태계 복원에 성공한 대표적인 땅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 자료
http://www.yuhan-kimberly.co.kr/resource/pdf/sustain_report/sustain_2012_ko.pdf
http://www.seri.org/_index_.html
http://www.seri.org/kz/kzBndbV.html?ucgb=KZBNDB&no=44112&cateno=2
http://www.seri.org/kz/kzBndbV.html?ucgb=KZBNDB&no=71507&cateno=4
http://www.seri.org/kz/kzBndbV.html?ucgb=KZBNDB&no=18324&cateno=3
http://www.seri.org/kz/kzPgdaV.html?ucgb=KZPGDA&no=2368&pgca=5
http://www.yuhan-kimberly.co.kr/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54&docId=650170&mobile&categoryId=2058
http://flyasiana.com/download_file/ASIANA_AIRLINES_SR_2012_Kor_low.pdf
http://csr.flyasi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