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symphony no.8 분석

목차

1. 서론
(1) 연구의 목적
(2) 개론

2. 본론
(1) 슈베르트 생애 연보
(2) 슈베르트 각 교향곡의 특징
(3) 작품목록
(4) 미완성 교향곡의 배경 및 초연
(5) 분석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19C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작곡가들이 있는데 그 중에 화려하지 않지만 음악 자체의 서정성과 낭만적 분위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를 들라고 한다면 슈베르트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슈베르트 하면 가곡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는 슈베르트가 그의 음악에 있어서 음악의 선율선과 표제 음악이라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가곡의 제목에 어울리는 반주 음형이나 기법 등에서 보여지는 것들 때문일 것이다. 가곡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작곡기법이나 낭만시대에 음악적 특징을 교향곡에서는 어떻게 반영을 하였는지 연구하여 보고자 한다.
2) 개요
1822년 10월 30일. 슈베르트가 25살에 작곡이 시작되어 제 1악장

<중 략>

그래서 악보는 그의 서고에 묻혀버리고 말았으며, 슈베르트가 죽은 뒤 그의 예술에 대한 추모의 정이 높아짐에 따라서, 그의 작품을 연고자들에게서 찾아내는 운동이 벌어졌으며, 그리하여 이 곡이 작곡되고 43년 뒤인 1865년 5월 1일. 빈의 음악협회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요한 헤르벡이 휘텐브래너”에게서 악보를 찾아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 해 12월 17일에 초연되면서 큰 호평을 받아 지금까지 세계 음악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5) 제 1악장 in b minor Allegro moderato
주제적 요소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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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교향곡에서도 가곡과 같이 노래가 나오기 전에 짧은 반주형과 같은 관현악 기법을 넣음으로 곡 전체의 분위기를 미리 예비해 주었다. 또한 곡 중간 중간에 휴지와 같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넣음으로써 곡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해 주었으며, 곡 전체에 슈베르트가 선율선을 끝까지 잘 이어 갔음을 볼 때에 이 곡은 베토벤이나 브람스 같은 심포닉 적인 특징보다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들어 나는 곡인 것 같다.
음악을 분석, 연구한 결과 제 1악장은 전통적인 제시부 발전부 재현부의 소나타 형식을 따랐으며, 제 2악장은 발전부가 없는 소나타 형식이다.

참고 자료

음악춘추사. 작곡가별 명곡해설 라이브러리 「슈베르트」
삼호출판사. Marcel Schneider. 김방현 역. 「슈베르트」
대구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2001.2 「Franz Schubert, Op. 759 SYMPHONY NO.8 "Unfinished"에
나타난 작품 연구 / 권세홍 」
나남 출판. 두길 서양음악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