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베트남의관계발표문최종

목차

1. 중국과 베트남 개론

2. 중국과 베트남의 관계
1945년 이전
1945~1979년
1979년~1988년
1988년 이후 현제까지
※ 남사군도 분쟁

3. 중국과베트남의 개혁개방
1) 흑묘백묘
2) 도이모이
3) 흑묘백묘와 도이모이 비교
4) 중국과 ASEAN의 FTA

4. 향후전망

5. 조원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중국과 베트남 개론
중국과 베트남은 오랜 역사적 기간 서로 간에 영향을 받으며 발전하여 지금까지 이르렀다. 중국은 지금 세계에서 G2로 불리며 강력한 경제국가로 성장하였고 이에 그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은 자신의 주변 국가 한국 일본 몽골 러시아 그리고 동남아의 제국가들과 경제적 긴밀성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은 동남아 국가들과 연계를 통해서 거대한 중화경제권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동남아의 국가들은 화교가 많은 장점이 있어 중국이 최근 동남아 국가들과 더욱 긴밀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동남아 국가에는 베트남, 타이,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가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 하나로서 최근 발전 국가 중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베트남은 중국과 오랜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베트남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 국가이다. 그래서 근대사에도 중국과의 관계는 변함이 없었다. 그렇지만 베트남도 중국과 같이 개혁개방을 실시하면서 최근 경제적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중 략>

중국은 아세안을 상대로 한 적극적은 외교와 경제교류로 아주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베트남은 실용적이고 능동적인 경제외교를 통해 자국의 세계경제로의 통합과 개방개혁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는 외교정책의 기본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치적 안정과 7%대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교역확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실용적 경제외교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일본 EU 등과 관계강화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외교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물론 중국과 북한 쿠바 등 현 사회주의 국가와 러시아 및 CIS국가도 전통적 관계를 유지하고 세계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개도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세안과의 관계 중시 및 중아세안 FTA 발효에 따른 실용적 경제외교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상대로 한 실용 외교는 2006년 8월 농득마잉 서기장의 방중에서도 여실히 입증됐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다 ‘신세기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자는 데 합의했다. 이에 대한 실천적인 과제로 양국 연안에 걸쳐 있는 통킹 만의 석유와 가스 등의 자원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공동 발표문을 통해 오는 2010년까지 양국 교역 규모를 10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늦어도 2008년까지 국경선 확정을 통해 국경 분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참고 자료

《현대동남아경제론》 (이재기) 청목출판사 2007
《동남아의 경제위기와 정치적 대응》 (박사명) 폴리테이아 2005
《화교기업과 중국경제》(이재유 허흥호) 한국학술정보 2008
《베트남의 대중국관계 변화에 관한 연구》아시아지역연구 제2호(1999년 2월) P11~31
《중국과 베트남의 해외직접투자환경비교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1권 제1호 (2007년 4월)PP143~170
《베트남의 대외 경제 정책과 대중국 동남아관계》 1997년 149~172쪽 사회과학제36권 제1호
《중국과 베트남의 개혁정책에 관한 비교연구》 조선대학교 대학원 한현주 1995년12월
《베트남 리포트》 김선한 김&정 2007
참고사이트 : KOTRA,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