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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가치

Ⅲ.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정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헌법

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공동성명서

Ⅵ.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민당

Ⅶ.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한국노병회
1. 결성과정
2. 조직체제

Ⅷ.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한인구제활동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919년 3월 1일, 3 1운동이 일어난 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임시로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조직하여 선포한 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날.
3 1운동이 일어난 후, 일본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는 기관의 필요성을 느낀 애국지사들은 상하이로 집결하여 4월 11일에 임시정부를 조직하기로 하고 프랑스 조계에 기관을 두어 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을 구성하였다. 각 도 대의원(代議員) 30명이 모여서 임시헌장(臨時憲章) 10개조를 채택 발표하고, 4월 17일에 임시정부를 조직하여 관제(官制)를 선포하였다. 당시의 각료로는 임시의정원 의장 이동녕(李東寧), 국무총리 이승만(李承晩), 내무총장 안창호(安昌浩), 외무총장 김규식(金奎植), 법무총장 이시영(李始榮), 재무총장 최재형(崔在亨), 군무총장 이동휘(李東輝), 교통총장 문창범(文昌範) 등이었다.
같은 해 6월 11일에 임시헌법(전문 및 8장 56조)을 제정 공포하고, 임시헌법에 의하여 이승만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출하고 내각을 개편하였다. 그 후 재정적인 곤란과 사상적인 분열로 많은 타격을 받았으나 전력을 기울여 임무를 수행하였다. 여러 가지 주요 활동이 있으나 특히 1919년 4월 18일 김규식(金奎植)을 전권대사(全權大使)로 하여 파리강화회의에 파견하고, 각지에 외교관을 파견하여 한국독립운동의 열의를 만국에 호소하였다.

<중 략>

이와 함께 1944년 6월 19일 중한문화협회에서는 기독교한교복리촉진회의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한 중 및 구미 각국 기독교인들이 연합하여, 거류한인의 복리를 촉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였고, 한인들의 집단생활 종교생활 자녀교육 의약 위생 생산 등에 대한 지원을 임무로 설정하였다. 또 “중경근교에 적당한 지점을 골라 ‘한인신촌’을 건설하고, 예배당 유치원 소학교 진료소 생산합작사 등을 부설하는”계획을 수립하였다.
1945년 5월 18일부터는 중경시내 화평로 오사야항 1호에 한교의료소를 설치하여, ‘피쯔더라는 의사가 매일 오전 9시에서 10시까지 진료하였다고 한다. 주요 활동인물로는 비오생(피치, 주석) 사도덕(부주석) 경원학(서기, 중국인) 항렬(회계, 미국인) 팽이납(밴스, 집행간사, 스웨덴인) 안원생을 비롯하여, 최석순 엄항섭 김순애 등의 이름이 눈에 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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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휴(2000),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성립과정에 대한 검토, 한국역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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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2009), 임시정부법통론의 역사적 연원과 의미, 역사교육연구회
윤대원(2004), 좌우연합을 지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일을 여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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