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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2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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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칵테일의 역사
Ⅲ. 칵테일의 특징
Ⅳ. 칵테일의 어원
Ⅴ. 칵테일의 유래
1. Margarita
2. Martini
3. Pink Lady
4. Pousse Caf(Puis Kaefei)
5. Screw Driver
6. Side Car
7. Singapore Sling
8. Tom and Jerry
9. Zombie
Ⅵ. 칵테일의 예술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술은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마신다고 하는 생각은 벌써 오랜 시대부터 전해 왔지만 ,술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맥주는 5000년 전 이집트 시대부터 벌서 꿀을 섞기도 하고 대추나 야자 열매를 넣어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와인에 물을 섞어 마실 때는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이 결정하게 되는데, 와인1에 물 3의 비율로 섞는 것이 합리적 혼합이라고 하였다. 물론 당시의 와인은 지금의 것보다 맛이 담백하고 농도가 짙었으리라 생각되는 바이다.
기원 640년경에 중국의 당나라에서는 이미 와인에 말의 젖을 첨가한 유산균 음료가 애음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1180년에는 이슬람교인들 사이에 꽃과 식물을 물과 엷은 알코올에 섞어 마시는 것이 고안되었다고 한다. 그 후 18세기에 와서 영국 육군의 프랜시스·네가스라 하는 대위가 와인에 물과 사탕, 그리고 향료를 가한 혼성 음료를 창안하여, 이것에 자기의 이름을 붙여 Negus로 명명하여 즐겨 마셨다고 한다. 이 네가스 칵테일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중 략>
칵테일은 여러 가지의 술, 과즙 그리고 향미 등을 재료로 하여, 그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맛과 색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행위가 포함된, 다시 말한다면 이런 일련의 창작 과정들이 포함된 작품성을 띄고 있는 생성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칵테일은 음주자로서 기호에 따라 그 맛과 향기를 달리하여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재료와 독특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술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예술의 조화, 술의 교향악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창작 과정에는 한 잔의 칵테일을 만드는데도 수많은 재료와 기구가 사용되고, 특히 만드는 이의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다. 세이커, 믹싱글라스, 바스푼, 스트레이너, 스퀴저, 아이스 픽등 이런 기구들 속에서 갖은 재료가 여행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칵테일 한 잔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칵테일은 이러한 몇몇 기구와 재료를 가지고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예술 행위로 생각 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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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융희, 칵테일 만들기 1500, 백산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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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이호길, 와인과 칵테일 음료 조주학,21세기사, 2011
편집부, 칵테일, 태을출판사, 2012
Hamlyn 편집부 저, 한성숙 역, 칵테일 만들기, 넥서스BOOKS,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