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기업분석] CJ제일제당 경영전략분석-일부 사업 철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7.24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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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식품사업 순차적으로 정리
Ⅱ. 실적악화에 따른 사업철수
Ⅲ. 핵심제품에 대한 역량집중
Ⅳ. 골목상권 보호
Ⅴ. 기업의 이미지 관리
본문내용
Ⅰ. 식품사업 순차적으로 정리
CJ제일제당이 육개장밥 볶음짜장 등 18개 즉석식품의 생산을 중단한다. 연말까지 간장 수프 등 5000억원대의 식품사업을 순차적으로 정리키로 했다. 판매부진과 더불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식팜사업에 진출하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식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출 향상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통해서 새로운 만족감을 느끼길 원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 개발이 필요한 일이다.
제품의 품목을 다양화시키는 것이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며 기업의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사실은 인식한 CJ제일제당은 품목 다양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판매를 지속해 왔지만 최근에는 품목의 다양화보다 일부 품목 사업 철수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품목을 과감하게 철수함으로서 수익구조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하여 일부 품목에 대한 철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이 가진 역량이 수익성 높은 사업에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Ⅱ. 실적악화에 따른 사업철수
CJ는 올초 실적이 좋지 않은 상품은 정리한다는 원칙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일부 제품을 단종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는 즉석밥 시장 1등 제품인 ‘햇반’을 앞세워 2007년 덮밥시장에 진출했지만 대형마트 점유율 0.8%에 머무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여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했지만 지니치게 많은 사업 품목을 설정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품목에 대한 매출이 부진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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