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변천사를 주제로 한 역할놀이(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3.08.0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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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물리화학분야의 여러전문가들이모여 양자역학에 관한 해석을 논해보는 자리를 마련해봤습니다.
모두들 본인의 주장에는 근거를 대며 논리있게 설명해주시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서는 존중하는 자세를 갖고 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가장영향력이 컸던 코펜하겐 해석의 대표자인 하이젠베르크씨와 보어씨가 그 해석에 이 나온 배경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하이젠베르크 : 예. 제가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의 양자역학에 대한논의는 흑체복사와 관련하여 에너지 등분배 정리가 입자모형으로 설명되지 않는 문제를 출발로 고전역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많은 사례들을 접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한 사례들을 설명하기위해 과학자들이 논의를 시작하였고, 그러한 노력들을 통해.
작은 입자들에 대한 물리적 실험의 결과를 매우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법칙들이 개발되었고 여러 법칙들의 일반화를 통해 양자역학의 체계가 구축되었다고 할수 있겠죠.
사회자 : 음.... “측정되기 전에는 확률적으로 겹쳐있는 것으로 표현되는 파동함수가 유독 관측자가 전자에 대한 측정을 시행하면 그와 동시에 `파동함수의 붕괴(collapse of wavefunction)`가 일어나 전자의 하나의 상태로만 결정된다” 라는 것이 해석의 주된 내용이였죠?
약간은 직관적이지 않은면이있어서 물리화학학자들도 의문을 좀 품었을 것 같은데요?
보어 : 허허.훌륭합니다.빛은 동시에 입자이면서 파동일 수는 없지요. 예 그렇습니다. 나와 경쟁자이자 학회에서 자주봐서 막역한사이가 되가고 있는 아인슈타인이 그 대표적인 예 이지요
아인슈타인 : 제 이야기가 나왔군요. 저는 양자역학에 대한 여러분의 논의에 대해 매우 존중하며,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바입니다.
하지만 저는 불확정성의 원리를 받아들일 수 없고, 여러 사고 실험들을 통해 위치와 운동량같은것들을 정확하게 측정해낼수있다고 자신한다는점에서 여러분의 논의에도 허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주장해보는 바입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코펜하겐해석 http://ko.wikipedia.org/wiki/%EC%BD%94%ED%8E%9C%ED%95%98%EA%B2%90_%ED%95%B4%EC%84%9D
위키백과 보어-아인슈타인 논쟁 http://ko.wikipedia.org/wiki/%EB%B3%B4%EC%96%B4-%EC%95%84%EC%9D%B8%EC%8A%88%ED%83%80%EC%9D%B8_%EB%85%BC%EC%9F%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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