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환경
- 최초 등록일
- 2013.08.1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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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원전 반대 여론 및 평가를 정리한 보고서 입니다. 어느 학교인지는 아실 겁니다.
학위 논문 자료와 최신 보도자료를 포함했고, 관련 근거는 각주로 표시했으므로 해당 내용을 참고하면
본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충분히 수정 및 보완하여 제출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내 원전 반대론자들의 주장 분석
가. 방사성 물질의 유출 가능성
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고비용 지출
다. 국내 원전의 노후화
2. 원전은 필요악인가
가. 원전의 개발과 도입과정
나. 국내 기술력의 진보와 보완대책
다. 원전의 경제성
라. 원전의 환경성
마. 대체에너지 개발과 운영의 난맥상
Ⅲ.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3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2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이를 전후하여 일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원자력 발전(이하 ‘원전’이라 함)에 대한 찬반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관심이 증폭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되었다.
원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입장은,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중 방사성 물질의 유출로 인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 음식, 물을 오염시켜서 건강을 위협하거나, 기형아를 출산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때 많은 비용이 들고, 핵폐기물 처리 비용, 원자력 발전사고 처리 비용 등으로 인해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점과 한번 사고가 나면 피해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 만약이라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원자력 발전의 원료인 우라늄의 매장량이 어느 정도 한정적이라는 점 이수정,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사회적 쟁점에 대한 대학생들의 비형식적 추론 및 근거 활용 유형”, 이화여대 석사논문, 2011. p. 29 요약.
<중 략>
게다가, 안내관 균열과 설계수명 종료 등으로 영광 3호기를 비롯한 울진 4호기, 월성 1호기가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민 대다수가 블랙아웃의 공포에 아랑곳하지 않는 안이한 태도를 버리지 못하는 국민의식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이미 시행되고 있음에도 문을 열어놓고 난방기를 켠 채 영업하는 곳이 즐비하다. ‘개문난방’, ‘반팔영업’이라는 말이 전혀 낯설지 않다. ...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그러나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절전의식이 생활화·내면화되지 않는 한 단속일변도의 정책은 공허하기까지 하다.” 출처 : “블랙아웃 나몰라라하는 ‘개문난방’, ‘반팔영업’ ”(서울신문, 2012년 12월 5일 사설 인용)
참고 자료
이수정,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사회적 쟁점에 대한 대학생들의 비형식적 추론 및 근거 활용 유형”, 이화여자대학교 석사논문, 2011.
김쾌희,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갈등과 인식”, 대구카톨릭대학교 석사논문, 2012.
헤럴드경제,“후쿠시마 원전사고 2년 그 후”, 2013년 3월 11일 보도자료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2년, 한국 원전은” (내일신문, 2013년 2월 28일 보도자료
“원전 계속 짓자니 국민 불안 '늪'… 화력발전 늘리자니 온실가스 '덫'… 태양광·풍력은 발전단가에 '발목'” (한국일보, 2013년 3월 2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