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계약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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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다윗 언약의 구조
1. 삼하 7장의 비평적 입장
2. 삼하 7장의 배경
3. 계약 개념의 핵심3)
4. 예루살렘과 왕권의 연결
5. 통치와 예배의 연결
Ⅲ. 다윗 언약의 내용
1. 계약 중개자로서의 왕
2.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왕
3. 영원한 왕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아브라함 계약과 모세 계약처럼, 다윗 계약 역시 나름대로의 상징적인 전망 혹은 상상력이 풍부한 구성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상징화시키는 형태의 주요 요소들은 군주제도와 성전이다. 다윗의 군주제도와 성전제도는 하나님과 백성, 실제로는 하나님과 세상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상징이 되게 한다.1) 하나님은 다윗과 계약을 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려는 목적의 최고 실현단계로 볼 수 있다. 으로 맺으셨다. 하나님의 목적은 구약에서는 다윗 계약에서 최고의 실현단계를 맞게 된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왕국을 맡기셨고 하나님은 공식적으로 그의 백성 가운데 다스리게 될 방법을 세우셨다.
이전에 하나님은 계약의 주체로서 분명히 자신을 나타내셨지만, 이제 하나님은 한 개의 지역에 그의 왕권을 공공연히 세우시는 것이다. 이동하는 성소에서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고정적 성소, 예루살렘의 시온 산에서 백성들을 다스리신다.
<중 략>
다윗의 통치는 다윗 왕권과 하나님 왕권을 최종적으로 통합하는 메시야적 구원자의 실체를 그림자 형태로 예언하기 위한 것이었다. 레위기의 제사장이 변치 않는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견한 것같이, 모세난 많은 선지자들이 최고로 빼어난 선지자를 예견한 것이었다. 역대기 기자는 다윗 형통의 솔로몬이 “여호와께 돌려지는 주권자”로서 역할함을 지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 주장은 그 자체로서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층 더하여진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주신 위에 왕으로서” 앉은 것이다. 다윗 자손의 왕위는 적어도 하나님 자신의 왕위인 것이다. 다윗 왕위의 의미에 대한 이런 관점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고 하나님 왕위의 계승자로서 다윗을 처음으로 지명한 것과 부합한다. 다윗의 약속에 대한 예언적인 확대는 이와 같은 패턴에 딱 들어맞는다. 나라가 무너질 때 이들 예언자는 더 위대한 날을 예언한다. 다윗의 왕위에 안게 될 한 위대한 자가 올 것이다. 그는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영원히 앉을 것이다. 그는 전세계를 의로 다스릴 것이다. 그는 임마누엘, 전능한 하나님, 하나님 자신이 될 것이므로 그의 왕위와 하나님 왕위를 합병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