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방안 연구

소개글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방안 연구
지식경제부, KPMG, 한국플랜트산업 협외 저. 2012. 08. 3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리스크 관리
2. 선진사례
3. 결론

본문내용

1.1. 상황이 바뀌었다.
(1) 플랜트를 건설할 만한 발주처가 돈이 없어졌다. 정부도 기업도 부채의 늪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다. (2) 경기가 좋지 않아 공장 증설이나 신규 건설이 줄었다. (3) 금융 쪽으로는 그간 플랜트 사업주에게 자금 차입을 해주던 유럽계 은행도 바젤 3 등의 영향으로 자산을 줄여야 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이런 사정으로 시공사가 프로젝트 기획에 관여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시장에 돈이 마르면 금융기관은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하는 ‘시행사’보다는 재무건전성이 좋은 ‘시공사’의 보증을 원하게 된다. 이건 국내나 해외나 선진국이나 이머징 국가나 다를 게 없다.
상황이 바뀐 관계로 한국의 해외건설업체는 사업성 평가나 프로젝트 파이낸싱 같은 소프트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어떤 산업이든 프로세스상 앞과 뒤에 있는 곳이 부가가치가 높다는 스마일커브가 존재한다. 플랜트 업도 마찬가지다.

1. 2. 입장차이
시공 리스크 뿐 아니라 다른 리스크의 정체를 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보고서가 기획되었다. 포인트는 우리가 겪게 되는 리스크는 처한 상황,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