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식품정책 성공, 실패사례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8.26
- 최종 저작일
- 2012.10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북 농식품정책 성공, 실패사례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연구방법 및 범위
3. 연구의 의의 및 한계
Ⅱ. 사례연구
1. 농식품 정책의 개념
2. 경상북도의 농업현황
3. 경상북도의 농식품 정책 사례소개
4. 2011년 경상북도 농식품 정책 추진방향
Ⅲ. 요약 및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현재 우리 농식품 산업은 식품 산업과 농업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국내 농업의 정책과제는 시의적절한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다. 농업의 생존전략으로도 분명, 식품산업과의 연계는 서로에게 상부상조하는 윈윈(win-win)전략이 될 것임이 확실하다.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있을 것이다.
이러한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가 강화되는 추세 가운데, ‘경상북도의 농식품 정책 사례연구’ 의 주제를 맡은 조원들은, 본 연구에서 농식품의 기본적인 정책 개념과 현재 우리의 고장인 경상북도의 농식품현황과 정책 사례, 나아가 2011년도의 경상북도의 농식품 정책방향에 이르기까지를 전반적으로 연구, 검토해 보고자 한다.
<중 략>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친환경 기자재를 지원하며 국제상표등록, 수출상담회 개최 등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을 높일 방침이다. 중간상인의 유통마진이 높은 구조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수확 후 상품성 제고를 위한 일관된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다.
마. 살고 싶은 선진농어촌 인프라 구축
도농간 거주환경만족도는 19.4%의 차이로 도농간의 격차가 여전하다. 삶의 질 만족도로는 농촌지역이 15.1%로 매우 낮다. 또한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촌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을단위로 기본생활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을 재정비하여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의 인프라 구축을 할 예정이다. 기초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거점지역을 개발하고 거점지역과 배후마을을 연계하여 서비스 전달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전천후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 고품질 안심 축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사료가격 인상과 축산물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환경, 안전성 의무 확대, 질병발생 등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크게 가중되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유통 투명성 확보와 유통 단계를 축소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구제역 파동처럼 가축질병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차단방역 및 사육환경 개선으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여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최정섭, 「농업정책」, 2010
「농수산 주요업무」, 경상북도청 농업정책과, 2010
「2011 농수산물 수출촉진 대책」, 경상북도청 식품유통과, 2011
경상북도청 http://www.gb.go.kr
국회도서관 http://nanet.go.kr
농림수산식품부 http://www.mifaff.go.kr/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
산림청 http://www.forest.g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 http://www.kre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