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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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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사진촬영과 구도
1. 배분비율(Proportion)
2. 장방형
3. 정방형
4. 촬영상의 배려
Ⅲ. 사진촬영과 광선
1. 노출
2. 광선의 종류
Ⅳ. 사진촬영과 렌즈
Ⅴ. 사진촬영과 촬영기법
1. 일출
1) 렌즈
2) 노츨
3) 구도
4) 라이팅
2. 일몰
1) 렌즈
2) 노출
3) 구도
4) 라이팅
본문내용
예술작품의 유일무이성은 그것이 전통의 상관관계 속에 깊숙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전통 자체는 물론 무엇인가 살아 있는 것을 의미하고 또 무엇인가 변화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고대의 비너스 상을 예로 들어 보더라도 그리스인들은 전혀 다른 전통의 상관관계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중세의 승려들이 불길한 우상으로 보았던 비너스 상을 그리스인들은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공통적으로 마주 대하였던 것은 그 비너스 상의 유일무이성, 달리 말해 그것의 분위기였다. 전통의 상관관계 속에 깊숙이 들어가 그 일부가 되고 있는 예술작품의 본래의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은 종교의식 속에서이다. 주지하다시피 가장 오래된 예술작품의 이러한 분위기적 존재방식이 한번도 의식적인 기능과 분리된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달리 표현하면 <진짜> 예술작품의 유일무이한 가치는, 그것에 제일 먼저 본래적 사용가치가 주어졌던 종교적 의식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는 점에 있다. <진짜> 예술작품의 유일무이한 가치는 제아무리 간접적으로 매개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세속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숭배의 여러 형태에서까지도 세속화된 의식으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르네상스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여 그 후 300여 년 동안 줄곧 지속되었던 세속적 아름다움의 숭배가 그 본래의 근거를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이 기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세속적 아름다움의 숭배가 위기를 맞이하면서부터이다. 즉 최초로 혁명적이라고 이름 할 수 있는 복제수단인 사진술이 등장하면서부터(그리고 동시에 사회주의가 대두하면서부터) 예술은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이 위기는 그 후 100여 년 동안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진행되다가 금세기에 와서는 마침내 예술의 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술지상주의의 이론으로서 이 위기에 대처하였다. 이 이론으로부터 생겨난 것이 <순수>예술의 이념이라는 형태를 띤 일종의 부정적 신학이다. 이 부정적 신학은 예술에 있어서의 일체의 사회적인 기능, 그리고 대상과 소재에 의한 일체의 제약을 거부한다.(시에서 이러한 입장에 제일 먼저 서게 된 사람이 말라르메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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