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관점 개요, 철학적 관점으로 본 한국철학, 철학적 관점으로 본 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 철학적 관점으로 본 북한주체문화, 철학적 관점 책임, 철학적 관점 독서,원령공주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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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철학적 관점의 개요
1. 절단이전의 절단
2. 명명되고 식별된 절단
3. 일반화된 절단
4. 정정된, 자기비판 된 절단
5. 소멸된 절단
Ⅱ. 철학적 관점으로 본 한국철학
1. 자연을 탐구 할 때 인간 사회에 대한 탐구와의 관련 속에서 또는 인간 사회 이해를 목적으로 자연을 탐구해왔다
2. 한국철학에서는 우리가 현재 과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역이 독립되지 않았고 세계를 개별자로 나누어 분석적으로 보기 보다는 세계를 전체로 보려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유기적 관계를 주로 강조해왔다
1) 서양과 같은 분석과학을 산출해내기가 힘들다
2) 세계를 전체로 보려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하면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수학을 도입하는 것이 힘들게 된다
Ⅲ. 철학적 관점으로 본 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
Ⅳ. 철학적 관점으로 본 북한주체문화
1. 1950-1960년대 형성된 반 사대주의 주체사상
2. 1970-1980년대 인간중심의 주체사상
3. 1990-2000년대 종교화된 주체사상
Ⅴ. 철학적 관점으로 본 책임
Ⅵ. 철학적 관점으로 본 독서
1. 독서라고 하는 관점에서 인간은 유통하는 존재로 규정된다(장경철, 1999)
2. 인간이 감각을 통해 대상과 사물을 수용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은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3. 인간은 덕과 경험과 지식을 보관하고 모으는 존재라는 점이다
4. 인간은 표현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Ⅶ. 철학적 관점으로 본 원령공주
본문내용
Ⅰ. 철학적 관점의 개요
알튀세르는 자신의 철학에 대한 관점을 계속 수정했기 때문에 그의 핵심적인 테제를 추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동시에 그는 맑스주의 철학자이기 때문에 강단 철학자와 철학을 보는 관점이 매우 다르기에 한층 어렵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발리바르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발리바르는 그의 논문 “(철학의) 대상: ‘절단’과 ‘토픽’”에서 알튀세르가 내린 철학에 대한 규정들의 변동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발리바르는 알튀세는 철학과 정치를 늘 연결하여 생각했으므로(철학은 이론영역에서 계급투쟁이다) 그에 있어서 문제는 철학이 정치로 환원되어 버릴 위험이 많으므로 그의 철학은 조야한 사상으로 전락해 버릴 위험이 있다고 보아 알튀세를 위하여 알튀세가 다룬 ‘철학적 대상’을 중심으로 그의 사유를 추적하기로 한다. “모든 철학은 그것이 그 속성들을 연구하기 위해 생산하는 하나의 ‘철학적 대상’속에서 결정화된다. 주지하다시피 바로 여기에 철학 그 자체의 존재 기준이 있는데, 철학은 자신에게 고유한 대상을 만들어 내고 또 이 대상이 결코 마음대로 조작될 수 없기에 이제 바로 그것에 의해 강제되는 ‘객관적’(대상적)제약들에 종속되게 된다는 사실에 의해 특정 지어진다.” 즉 철학은 그 이론적 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발리바르는 알튀세를 제약하는 핵심적인 철학적 대상을 ‘인식론적 절단’이라고 본다. 5가지 계기가 존재한다.
<중 략>
먼저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외면적으로는 비록 산과 에보시 그리고 아시타카라는 세 인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작품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본다면 본질적인 주인공은 바로 자연으로 대표되는 숲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원령 공주>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숲으로 대표되는 자연에 대한 원형적 관심이 전적으로 드러난다. 숲을 둘러싼 인간과 정령, 많은 신들의 이야기는 원초적인 생명에 대한 경외심으로 표현된다. 인간의 멸망과 그것을 극복하고 구원하는 것은 바로 숲의 복원이라는 주제의식으로 자연과 인간의 필연적인 대립 안에서 자연의 실체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원령 공주>의 시대 배경인 무로마치 시대(1392∼1573)는 일본 문화가 꽃피는 시기이자, 본격적인 자연 파괴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참고 자료
루이 뒤프레 외 1명(1982), 마르크스주의의 철학적 기초, 한밭출판사
이영철(1990), 북한의 주체철학에 대하여, 부산대학교한국민족문화연구소
이유택(2008), 책임에 관한 철학적 성찰, 한국하이데거학회
장승희(2007), 철학적 세계관 형성을 위한 논술교육방안 연구,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홍은아 외 1명(2011), 게드전기와 원령공주의스토리텔링 비교분석 연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홍원식(2007), 인문학의 위기와 한국철학의 새로운 길 찾기,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