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사회] 동성애와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3.01.18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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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 본 론 ##
## 결 론 ##
본문내용
문학계에서는 일군의 신세대 작가들을 중심으로 동성애를 다룬 소설들이 몇 편 등장한 바 있다. 외설 시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장정일의 <아담이 눈 뜰 때> 등에서 동성애가 등장하고 있으며 신세대 작가 백민석의 <내가 사랑한 캔디>에서는 고교 시절 동성애를 체험한 한 청년의 성장기록을 통해 성을 통한 의식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동성애와 이성애는 주인공의 청년 시절 세상에 눈떠가는 통로이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동성애를 다룬 무용작품 <금지된 사랑 II>가 지난해 마포구 포스트 극장에서 현대 무용가 박해준 씨에 의해 공연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동성애 논의를 가장 영향력 있게 대중들에게 확대시키고 있는 매체는 뭐니뭐니 해도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인데, 9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째즈>나 MBC 베스트극장 <두 여자의 사랑>이 동성애를 다룬 드라마로는 거의 유일한 것들이었고 대부분은 다큐멘터리물이 많았다. SBS는 개국 초기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제3의 성'이란 제목으로 95년 5월에 동성애를 특별 기획물로 다루었는데 동성애가 공중파 방송을 탄 것은 최초의 일이었기 때문에 당시 상당한 충격을 몰고 왔었다. 물론 사회 후미지 곳의 동성애자들을 다루는 데 그쳤고 처음이니만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 뒤로는 95년말 KBS 아침 토크쇼에서 남성 동성애자 2명이 직접 출연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냈고 전화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기도 했다.
참고 자료
※ 참 고 ※
『동성애 영화들과 그 의미』, lchm , UNITEL
『동성애에 대하여』, 민구루, UNITEL
『**'동성애'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이유**』, sbsoft, UNI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