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상담의 이론과 실제 비판적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9.0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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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부: 이론편
제 1장: 아가페 상담의 이론적 배경 비판
제 2장: 아가페 상담의 주요 개념 비판
제 3장: 아가페 상담의 목표와 제 4장: 아가페 상담에서 상담자의 역할 비판
제 5장 아가페 상담의 인간관 비판
제 6장: 아가페 상담의 방법(론) 비판
제 2부: 실제편
제 1장 저자의 상담사례와 제 2장 성경본문의 상담사례를 AGAPE COUNSELING의 내용에 적용시키기
본문내용
우선적으로 내게 감화 감동이 된 부분은 아가페적인 상담 시간개념으로 저자는 내담자가 전인적 존재로 성숙하기를 기대하면서 미래의 시간에 강조점을 뒀다는 것이다. 또한 겸손하게 아가페 상담도 상담이라는 형태를 벗어날 수 없음도 인정했고,
아가페 상담의 핵심문제적인 질문인 상담자와 내담자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전제로 한다면,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되어야 바람직할까? 라는 질문에 순수이성주의 비판의 철학자 칸트의 “인간이란 우주적 목적 그 자체이며 그 자체 내에 목적천국을 가지고 있으므로 누구도 인간을 유용성의 객체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의 말을 인용하여 기독교인의 광활한 공간적인 개념까지 정리 해 줬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가페 상담’이 일반 상담과 다른 여러 가지 다른 측면인 즉, ‘아가페 상담’은 예수 그리스도의 상담사례를 표준으로 삼는다는 것과 내담자의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실천하며 내담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the image of God)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는다는 측면에서도 구별된다는 점을 강조 한 것은 일반상담과는 상대적으로 이타적, 희생적, 헌신적 이어야하는 다소 이상적일 수도 있었을 내용을 미리 예측해준 부분이 감사했다.
<중 략>
그리고 너무나 귀중한 성경적인 관점에의 비중을 무엇보다 크게 두었으니 이 얼마나 형이상학적이며 복음주의적인가 라는 감탄을 금치 못한 책 이다. 이런 책은 반드시 겸손한 크리스쳔의 삶의 양식을 위해서라도 발간 되어야 한다고 평소에 생각해오던 바였기에 더욱더 반가웠을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 ‘이제는 WQ 시대다’도 읽고 이번학기에 학습이론과 집단상담의 기독교 상담의 학습과 학교상담소의 학습코칭 및 청소년심리와 신아원 청소년 봉사활동에 경험에 실천 덕목을 마음가짐에 새기고 의지적으로 미래를 그리고 계획을 했다면 더 좋지아니 하였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양서들을 써 주시고 바르게 알려 주시는 김태수 교수님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