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육체자본
- 최초 등록일
- 2013.09.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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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몸의 사회적(social, 社會的) 형성
2. 몸과 사회적 차이
3. 변화하는 몸
4. 육체자본의 전환
5. 육체자본의 가치변화
6. 육체자본의 전달과 통제
7. 올바른 몸
8. 결론
본문내용
- 부르디외(P. Bourdieu), 앨리아스(N. Elias)의 몸을 바라보는 공통된 시각: ① 몸을 미완(incomplete, 未完)의 실체로 여김 ② 사회적 불평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 ③ 육체자본, 문명화된 몸에 대한 견해 ④ 몸의 계발, 사람들의 사회적 위치 사이의 연관성 ⑤ 사회적 지위의 획득과 차별화의 중심 ⑥ 분석하기 위한 개념적 도구 ‘아비투스(habitus)’ 일치 △ 가치 담지(擔持)체 역할의 몸에 관심을 둔 부르디외, 문명화된 몸의 발달에 관련된 역사적 과정을 추적하는데 관심을 둔 엘리아스
- 부르디외 연구 초점: 후기 근대성 속 보이는 몸과 사회적 불평등의 관계, 몸의 상품화 방법→ 몸이 육체자본으로 남과 구별되는 상징을 소유함을 의미.
- 래쉬(S. Lash): 부르디외의 연구가 몸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봄. 몸은 권력의 행사와 사회적 불평등의 재생산에 복잡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봄→ 몸을 평생에 걸쳐 수행해야 할 프로젝트로 취급 경향.
1. 몸의 사회적(social, 社會的) 형성
- 몸의 미완결성에 관심, 몸을 인간 체현의 물질성에 대한 훨씬 포괄적인 시각. 노동행위를 통해 몸을 사회적 실체로 전환→ 사회계급을 드러내는 명백한 흔적을 지님.
- 몸이 계급의 상징물(typifier, 象徵物)이 되는 요인: ① 개인의 사회적 위치: 계급에 기초한 물질적 환경 ② 아비투스의 형성: ‘사회적으로 구성된 인지 및 동기 구조체계’ ③ 취향의 계발: 물질적 제약에 근거한 생활양식을 자발적 선택, 선호로 받아들이는 과정, 취향은 체현되며 몸이 취하는 태도에 큰 영향. “몸을 통해 드러나는 계급문화”, 멘넬(Mennell): 취향이 몸에 미치는 영향과 계급이 취향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히 보여주는 실례 ‘음식의 소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