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一十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09.2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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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설하고 세작이 나는 듯이 빨리 북방에 보고가 들어가 가까운 신하가 토번가한에게 상주하여 알리니 들어 알고 크게 기뻐하였다. “명황[현종]부자가 이미 죽어 내가 근심이 없다. 어찌 나라에 주인이 없을 틈을 타서 병사를 일으켜 정벌하지 않겠는가?”
其臣韓爽諫曰:“明皇、肅宗雖亡, 必托孤於郭子儀矣。文官武將, 謀略極周, 必傾心竭力以扶幼主代宗也。不可伐之。”
기신한석간왈 명황 숙종수망 필탁고어곽자의의 문관무장 모략극주 필경심갈력이부유주대종야 불가벌지
신하인 한상[奭]이 간언했다. “명황과 숙종이 비록 죽으면 반드시 곽자의에게 대종을 의탁할 것입니다. 문관과 무장의 모략이 지극히 넓어서 반드시 온 힘을 다하여 어린 주인 대종을 부축할 것입니다. 정벌할 수 없습니다.”
忽一人於班部中走出大笑曰:“聽聞郭子儀閑居已久, 不因此時進兵, 更待何時?”
홀일인어반부중주출대소왈 청문곽자의한거이구 불인차시진병 갱대하시
班部; bān bù. =班布、班簿、斑布、版部、版簿、朌布、颁布、颁佈. =班列。指朝班的行列。
갑자기 한 사람이 반열중에 달려 나와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곽자의가 한가하게 있음이 이미 오래되어 이 때 병사를 진격하지 않으면 다시 어느 시기를 기다립니까?”
乃吐蕃謀士, 復姓耶律, 名益, 字仲材, 現爲校尉。
내토번모사 부성야율 명익 자중재 현위교위
토번이 모사로 부성은 야율이며 이름은 익이며 자는 중재, 현재 교위 벼슬이었다.
可汗大喜, 遂問耶律益曰:“吾欲入中國, 當用何策?”
가한대희 수문야율익왈 오욕입중국 당용하책
칸이 매우 기뻐하며 곧 야율익에게 물었다. “내가 중국에 들어가려는데 응당 어떤 계책을 써야 하는가?”
益曰:“若只起吐蕃之兵, 急難取勝, 須用內外攻擊, 令唐兵首尾不能救應, 雖有神機妙策, 亦不能施展矣。欲成大事, 必須要起三路之兵, 可成大事。”
익왈 약지기토번지병 급난취승 수용내외공격 령당병수미불능구응 수유신기묘책 역불능시전의 욕성대사 필수요기삼로지병 가성대사
施展 [shīzhǎn]:1) 발휘하다 2) 나타내다 3) 펼치다
야율익이 말해다. “만약 토번 병사만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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