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
- 최초 등록일
- 2013.09.2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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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공산당 선언
i.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
ii.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iii.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문헌
1. 반동적 사회주의
2. 보수적 또는 부르주아적 사회주의
3. 비판적?공상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iv. 현존하는 여러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
III. 결론
본문내용
자본주의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단순 상품 자본주의, 독점 자본주의, 수정 자본주의를 통해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오늘날의 대부분 국가의 경제체제인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다. 하지만 이러한 정의의 변화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거친 것이지 자본주의의 본질적 관계가 변한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를 본질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생산수단의 사적소유와 생산의 사회적 성격이 관철되는 경제적 사회구성체이다. 이전의 중층적인 소유가 사라지고 일물 일권 적인, 배타적인 소유권이 형성이 되며 본원적 축적 과정을 거치면서 노동과 자본은 화해 할 수 없는 적이 지만 서로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노동자와 자본가간의 모순이 등장한다. 그리고 생산의 사회적 성격이 자급자족을 위핸 생산에서 타인을 위한,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상품 생산으로 변화며 이를 통해 생산과 실현의 모순이 등장한다. 또 경쟁을 통해서 민족 모순을 동반한 국가 간의 모순, 노동자의 소외가 나타난다. 즉 자본주의는 노동과 자본이 결합하여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상품 생산을 행하는 사회로 정의 될 수 있다.
이러한 자본주의라는 개념은 근대경제체제의 구조와 그 운동법칙을 밝히기 위하여 마르크스 등 사회주의 경제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특히, 마르크스는 자본론을 통해서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내재적 비판을 의도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쓰기 이전에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동 집필한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라는 슬로건으로 맺어지는 ‘공산당 선언’은 1848년 프랑스 2월 혁명 직전에 발표되었다. 이는 공산주의의 강력적인 문서로 신자유주의 및 자유주의의 병폐를 이전에 비판 한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선언문은 1장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에서는 자본주의의 내적 모순에 의한 자본주의 붕괴의 필연성을 분석하고 노동자 계급의 궁극적인 목적인 공산주의를 기초를 저술 한다. 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에서는 노동자 계급의 전위로서의 당의 역할을 해명하고 당의 강령을 저술한다. 3장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문헌’에서는 부르주아적이거나 쁘띠 부르주아적인 비 프롤레타리아 사회주의의 조류들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