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사의 이해 - 서태후 -

소개글

청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였던 서태후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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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태후 [西太后,
1835.11.29~1908.11.15]
청나라 함풍제의 후궁이며, 동치제의 생모인 자희황태후. 동치제와 광서제의 섭정을 지냈고 광서제가 입헌파 캉유웨이와 입헌군주제를 위한 전환을 꾀하자 무술정변을 일으켰다. 말년에는 신정을 실시했으나 중국의 반식민지화는 더욱 심각해졌다.

동양문화권이라 하면 우리나라, 일본, 중국 이 세 나라를 들 수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도 ‘동양’이라는 단어에 항상 중국이 먼저 떠오른다. 그 이유를 들자면 옛날부터 동양의 문화에 있어서 그 중심이 중국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중국은 인구도 많고 언어와 부족도 다양하고 나라의 크기부터가 어마어마하니까 그만큼 중국 사람들도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큰 나라인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여자가 대우를 받지 못했던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의 역사에 크게 영향을 미친 여자들, 그중에서도 서태후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성은 예흐나라, 혹은 옥란, 난아, 왕소겸으로 불리우는 여자인 서태후. 그녀의 출생설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최근에 밝혀진 사실으로는 1999년 중국 문화예술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유기라는 교수의 논문에 서태후의 출생에 관한 정보가 있다. 논문에서는 "서태후의 유년시절의 이름은 왕소겸, 산시성 가난한 한인 농가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 팔려가다 시피 북경으로 왔었고, 이리저리 떠도는 생활을 하다가 만주족 귀족 가문인 예흐나라 가문의 입양되어졌다." 라고 서술하고 있다.

<중 략>

이처럼 양무운동은 청나라를 개혁하기 위해 추진하기 위한 운동인데 서양 문물을 수용하여 부국강병을 꾀하려고 한 것으로 사상과 체제는 그대로 두고 과학기술만을 도입한 운동이었다. 서태후의 주장으로 그렇게 된 것인데 근대적으로는 변화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근대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술만을 받아들이려고 했기 때문에 실패한 운동이 되었다. 또한 서태후의 섭정 때문에 권력유지를 위한 쪽으로 내용이 달라졌기 때문에 양무운동 추진에 일관성이 떨어졌다. 그렇지만 쇠퇴해가는 청나라를 일으키기 위해 서태후가 노력했다는 점은 업적으로 기릴만한 일인것 같다.

참고 자료

서태후 생존 시대적배경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59232210&qb=7ISc7YOc7ZuE&enc=utf8&section=kin&rank=10&search_sort=0&spq=0&sp=1&pid=gVRkbF5Y7tRssac+Y6Nssc--430224&sid=TsUJtKbOxE4AAGHsKXw
서태후가 황태후의 자리를 얻기까지 http://www.reportworld.co.kr/report/data/pop_preview_zoom.html?dno=459483&page=2
서태후 출생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81354&qb=7ISc7YOc7ZuE7J2YIOyXheyggQ==&enc=utf8&section=kin&rank=6&search_sort=0&spq=0&sp=1&pid=gVRQYU5Y7vwssbTynMZssc--315099&sid=TsUJtKbOxE4AAGHsKXw
양무운동 http://ko.wikipedia.org/wiki/%EC%96%91%EB%AC%B4%EC%9A%B4%EB%8F%99 위키백과
서태후와 양무운동의 관계 http://blog.naver.com/applesm10?Redirect=Log&logNo=10110203051
의화단운동 http://goodnet77.blog.me/130109821595
서태후 명예 회복할까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