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역사 책 요약

소개글

독서의 역사 책을 구조적으로 요약했습니다.

목차

1. 마지막 페이지
2. 암시 읽기
3. 눈으로만 읽는 독서
4. 기억 속의 책
5. 글 읽기 배우기
6. 찢겨 나간 첫 페이지
7. 누군가에게 대신 책을 읽게 하기
8. 책의 형태
9. 혼자만의 은밀한 독서
10. 책 읽기의 은유
11. 최초의 시작은 진흙 조각에서
12. 책 분류의 역사
13. 책 읽기와 미래 예언
14. 상징적인 독서가
15. 갇힌 공간에서의 책 읽기
16. 책 훔치기
17. 독서가로서의 작가
18. 독서가로서의 번역가
19. 금지된 책 읽기
20. 얼간이 같은 책벌레 이미지
21. 끝나지 않는 「독서의 역사」

본문내용

마지막 페이지
<연대기적 순서를 뒤엎는 독서의 역사>

- 독서가 : 어떤 대상이나 장소나 사건에서 해독 가능한 것들을 인지해 내는 주체
즉 하나의 기호체계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판독하는 사람
- 독서의 역사 : 종종 다양한 책을 통해 매우 유사한 역사들을 읽지만 그 책의 저자에 대해 우리가 어떤 견해(목적)를 품고 있느냐에 따라 그 역사는 크게 다르게 판단된다.

기억 속의 책
<독서가 기억 속의 독서 경험>

- 책의 역할 : 현재를 풍요롭게 하고, 실질적으로 과거까지 풍요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기억은 더 나아가 미래까지도 풍요롭게 만든다.

<중 략>

누군가에게 대신 책을 읽게 하기

- 남에게 책을 소리 내어 읽도록 시키는 것 : 독서 행위를 풍성하게 하기도 하고 제한하기도 함

혼자만의 은밀한 독서
<침대에서 책 읽기>
- 책 읽기는 필연적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게 됨
( ex) 기차를 타며 읽는 책, 침실에서 읽는 책, 도서관에서 읽는 책은 다를 수밖에 없음)
- 은밀한 책 읽기(침대에서 책 읽기) 특징: 자기 중심적, 흔들림이 없고 자신을 세상에 노출시키지 않으며 일상의 사회 전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 또한 스릴감이 배가 됨

끝나지 않는 독서의 역사

“모든 것이 중도에 놓여 있다면, 독서가나 작가나 언제 일을 마무리 지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만약 저자가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를 시작하고, 또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면, 이제는 그렇게 함이 의무가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