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대성당
- 최초 등록일
- 2013.10.1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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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적 배경
2) 건축가
2- 1) D. 브라만테
2- 2) 미켈란젤로
2- 3) 마데르나
2- 4) 베르니니
3) 성 베드로 대성당
4) 건축가에 따른 성 베드로 대성당
5) 디자인 특성 및 건축적 의미
6) 배치도
7) 평명도
8) 단면도
9) 내부 사진
10) 입면 및 광장
11) 스케치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시적으로 잃었던 위엄을 로마교황이 그의 존엄을 다시 찾게 됨에 따라 16세기에 들어와서 로마는 피렌체에 이어 르네상스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교황 레오 10세는 학문과 예술을 장려함으로 미켈란젤로와 같은 거장을 배출시키는 한편 건축이나 토목공사도 활발. 황금시대를 실현하였고, 초기와는 달리 구조의 합리화, 조화 있는 비례, 형체의 미적 균형 등을 완성하는데 주력하였다. 이 시대의 주역은 건축가 브라만테와 미켈란젤로가 있다.
이탈리아의 융성기 르네상스의 대표자 중 한 사람으로 밀라노의 산 사티로성당 안의 산타 마리아 성기실 을 설계하였다. 그리고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과 거성 카스테로 스포르체스코의 개축과 실내장식, 파비아 대성당의 건립에도 관여 함 1499년 로마로 올라와 산타 마리아 델라 파체수도원을 설계하였으며 몬토리오 수도원 중정의 템피에토에 고대의 원형 신전을 본떠 단정한 비례와 조화 있는 공간구성으로 원형 특유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또한 교황 율리우스 2세에게 중용되어 바티칸 궁전의 여러 건축과 성 베드로 대성당의 재건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사망하게 됨
<중 략>
광장은 그 폭이 246미터, 광장의 입구에서 대성당의 입구까지의 길이가 300여 미터나 되며, 전체 회랑에 세워진 원주형 기둥이 284개, 사각으로된 기둥이 각각 네 줄로 88개가 세워져 있으며, 회랑 바닥에서 천정까지는 그 높이가 16미터나 된다.
이렇듯 거대한 회랑을 광장 양 옆에 나란히 세운 까닭은, 대성당은 그리스도의 몸, 양쪽 회랑은 그리스도의 양 팔을 상징한 것이다. 베르니니는 양 팔을 벌리고 이곳에 오는 모든 이들을 종교나 종족, 언어, 관습 등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집에 초대한다는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참고 자료
서양 건축사 ( 김성곤 지음 ) p. 280 ~ 291
교회 건축의 이해 (정시춘 지음) p. 121 ~ 129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wh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