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 반틸 변증학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0.17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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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는 글. . .
2. 본론. . .
3. 마치면서. . .
본문내용
▶ 여는 글. . .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서 가장 처음 읽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코넬리우스 반틸이라는 저자가 쓴 변증학이라는 책이었다. 변증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낯설게 느껴졌었고 철학과 관련한 용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너무나 생소하였기에 글을 읽어나가는데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열심을 내어서 하였다.
과거 어렵게 살았던 시대에는 사람들이 갈급하게 하나님을 찾았었지만 배부르고 풍요로워진 사회로 변함에 따라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이란 불편한 존재로 변모하게 된 것을 우리는 느끼게 된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신을 찾는 모습들이 다분하고 자신이 누리고 싶은 것들에 조금이라도 제어가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멀리하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다.
<중 략>
또한 그는 성경적 세계관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하나님에 관하여, 인간에 관하여, 그리스도에 관하여, 구원에 관하여, 교회에 관하여, 세상의 종말에 관하여로 분류를 해서 기독교 신학의 기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각각의 항목에 대한 기독교 교의를 이야기하면서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인 하나님의 주권이 핵심이며 필수로 변증되어져야 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성경적 세계관의 핵심을 이야기하면서 질문을 던진 하나님, 인간, 그리스도, 구원, 교회, 종말에 관한 물음들에 대해 체계화 시킨 조직신학과 변증학이 서로 의존하고 있는 학문이라는 것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