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라이벌: 해방전후

소개글

수업시간에 해방전후 유명한 인물들과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게 사진과 유명한 일화등을 짤막하게 적었습니다.

목차

ⓐ 역사의 라이벌
ⓑ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와 국내의 보도

본문내용

ⓐ역사의 라이벌
1. 김규식: 조선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겠다.
“ 나는 항상 조선문제는 조선사람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회의에 실망했다. 이 만찬에 참석하는 것이 양심에 거리낀다. 나는 미국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지만, 지금부터는 조선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겠다.”([레베데프 비망록]22, 매일신문 1995년 2월 23일자)
1948년 4월 25일 평양 김일성 장군광장에서 열린 연석회의 경축군중댄회에 이어 가진 북조선인민위운회 김일성 위원장의 초대연에 참석한 김규식의 말이다. 이때의 인사말은 민족자주적인 입장에서 통일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김규식의 정치적 입장을 잘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