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 전망과 기술 개발 방향

목차

1. 기술개발
⑴ 전기 자동차
⑵ 하이브리드 자동차
⑶ 지능형 자동차

2. 2010년 시장규모 수백조원

3. 정부차원의 대규모 R&D 절실.

본문내용

미래형자동차 개발에는 지난 9월1일부터 향후 10년간 총6천694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정부와 민간투자비 각각 3천347억원이 투자되는 미래형자동차개발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총괄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사업단을 운영하게 되는 대형 프로젝트.
세계적인 환경 및 안전규제에 대응하고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안전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지능형 미래형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다.
지난 10일 산자부가 주관한 "미래산업의 주도 ITS Automobile Technology 세미나"에서 유영면 미래형자동차 사업단 단장이 발표한 지능형자동차기술개발 추진전략을 통해 부문별 추진과제와 목표, 선진국 기술개발 현황 그리고 효과 등을 알아본다.

1. 기술개발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위한 분야별 추진 과제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능형자동차로 설정됐다.

⑴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는 생각 보다 오래 전인 1873년부터 영국에서 제작되었다. 하지만 1차 대전 이후에 가솔린 자동차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가솔린 자동차에 밀려 상용화 연구가 거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 후 80년대야 들어 와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한다.
97년 GM이 EV1을 처음으로 양산한 뒤 혼다,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 전기자동차를 잇달아 출시하였다. 하지만 성능 대비에 가격이 매우 높았고 사용시 불편하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는 것이 분명 한거다. 그러나 기업들은 그 기업의 기술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기술 개발을 서두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핵심기술을 보자면 우수한 성능의 배터리 개발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외에도 구동장치나 제어장치 등도 필요하겠지만 결국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는 소형, 고효율의 배터리와 이를 충전, 교체, 회수할 수 있는 인프라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장단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