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북에 나타난 소시민성] 양철북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4.1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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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로 하여 좋은 레포트 쓰시길 기원 합니다.
목차
서론
작가에 대하여
왜 소시민성인가
결론( 영상과 문화 수업을 들으면서..)
본문내용
라스의 사상과 작품에 있어서 소시민성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그라스 자신이 이러한 소시민적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양철북에도 단치히를 중심을 ‘랑푸르’, ‘라베그베크’등 소도시의 제한된 공간 속에 식료품가게주인, 빵 가게 주인, 체소상인, 우체국 직원, 등 소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의 거실문화와 분위기, 그리고 생활태도를 묘사하고 있다.
소시민계급은 19세기이후 급격한 산업발달로 양분된 시민 계급, 즉 금융가와 자본가등의 신흥귀족으로 발전한 계층,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잡지 못하여 신흥귀족에게 종속된 봉급생활자, 공장 노동자, 중소상인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들 소시민계급은 경제적으로 다시 상승하려는 사회적 욕구와 불안하고도 기회주의적인 정치의식으로 인해 히틀러의 등장을 계기로 20세기 독일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당시 독일의 시민계급의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비관적인 생활감정, 그리고 불안한 심리상황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이러한 시대상황은 시민사회에서 고립되기 시작한 문학, 예술의 지식인들로 하여금 현실세계에서 완전히 도피, 그들의 내면세계에서 새로운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거기서 새로운 예술세계를 만들도록 한다.
양철북 에서도 이러한 계급형성의 과정이 부분적으로는 묘사되어 있다있다.
참고 자료
영화 양철북 퀀터그라스의 양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