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과일과 채소의 구분
2. 채소의 정의와 분류
3. 채소의 일반적 분류
4. 채소의 식품가치
5. 재배 양식
6. 시설 재배
7. 채소 기르기
8. 쑥갓 기르기
9. 오이 기르기
10. 원예 요법, 주말 농장
11. 참고자료
본문내용
* 채소의 일반적 분류
채소를 식용 부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게 분류해 보면, 열매 채소, 뿌리 채소, 잎줄기 채소로 나누어 진다.
(1) 잎줄기 채소
주로 잎과 줄기를 생식용으로 이용하여 다량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여기에 속하는 채소로는 배추, 양배추, 쑥갓, 시금치, 셀러리, 마늘, 양파, 파, 부추, 쪽파,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2) 뿌리 채소
이용 부위가 곧은 뿌리에 해당하는 무, 당근, 우엉과 뿌리와 줄기의 중간 형태인 기관을 이용하는 마와 식물학 상으로는 진정한 뿌리가 아니고 줄기가 변한 것을 이용하지만 관습상 뿌리 채소로 보는 연근, 토란, 생강 등이 있다. 뿌리 채소는 주로 찬감으로 이용되고 생강은 향신료 및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3) 열매 채소
열매 채소에는 고추, 토마토, 가지 등의 가지과 채소와 오이, 호박, 참외, 메론, 수박 등의 박과 채소, 또 완두, 풋대콩, 잠두와 같은 콩과 채소가 있으며 그밖에 딸기, 옥수수, 오크라 등이 있다. 열매 채소는 재배하기는 까다로운 편이나 채소 중에서 수익성이 높은 부류에 속하므로 상업적인 영농에서 매우 중요하다. 열매 채소의 이용을 살펴보면 호박, 오이, 가지, 풋고추, 완두, 강낭콩 등은 주로 반찬감으로 이용되고 토마토, 오이, 풋고추는 샐러드로, 수박, 참외, 메론, 딸기, 풋대콩은 간식용으로 완숙 고추는 향신료로 각각 이용된다. 또한 토마토, 딸기 등은 여러 가지 가공 식품용으로도 이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