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지상 역률 전기요금제도
- 최초 등록일
- 2013.11.05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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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상,지상 역률 전기요금제도와 추가요금 방지대책에 대한 내용 소개
목차
1. 주요내용
2. 역률 과보상으로 생기는 문제점
3. 변경된 역률요금제도 적용기준
4. 역률요금 추가 발생 방지 대책
5. 한국전력공사 전기공급약관(기본공급약관) 제41조(역률의 유지) 참조
본문내용
진상,지상 역률 전기요금제도
역률은 전력회사와 고객 양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적정 수준의 역률이 되도록 다음과 같이 유지,관리되어야 한다.
1. 주요 내용
1) 전력계통의 역률이 지상(遲相) 또는 진상(進相)으로 나빠지면 설비들의 이용률은 저하되고 손실은 증가하는 등의 악영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2012년 2월까지는 기존의 지상분 무효전력에 대해서만 평균 역률 90%를 기준으로 95%까지는 매 1%마다 기본요금의 1%를 감액해주고 60%까지는 매 1%마다 기본요금의 1%를 가산하는 방법으로 고객이 역률을 9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왔다. 그러나 역률이 계통에 미치는 영향들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므로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설비 이용률을 개선하여 고품질의 전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고객 측의 역률보상설비 운용을 개선하였다.
* 콘덴서(condenser)라는 용어는 커패시터(capacitor)로 개칭하여 통일하였다.
2) 지금까지 계통의 역률은 통상적으로 지상분 무효전력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고 또 과거 기계식 무효전력량계에서는 진상과 지상을 모두 계량할 수 없었으므로 지상 무효전력만 계량하여 역률요금을 적용하였다.
3) 전력용 커패시터는 전동기마다 부설되어 전동기와 같이 개폐되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으나 현장 여건 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하군을 일괄하여 부설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대부분의 고객은 지상분 무효전력에 상응하는 용량의 커패시터를 수전설비 전원 측에 항상 연결하여 사용한다. 따라서 부하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는 계통의 역률이 지상에서 진상 쪽으로 심하게 나빠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되고 심야시간대에 심하게 발생하는 진상분 무효전력이 계통에서 문제를 야기한다. 진상무효전력이 공급 과잉상태가 되면 계통전압 이상 상승으로 페란티 현상(Ferranti phenomena)이 발생하여 전압상승에 의한 계통에 연결된 기기의 수명저하 등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