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교육론, 벤담마찌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벤담의 민족주의
2.마치니의 민족주의

Ⅲ. 결론

본문내용

벤담과 마치니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민족주의를 이끈 대표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활동했던 19세기는 프랑스대혁명으로 브루주아 자유민주주의가 주체적으로 자리잡았고, 민중에 의한 혁명으로 프롤레탈리아 독재주의가 자리잡는 등의 격변의 시기였다. 자유주의, 비엔나 회의와 반동(反動)사상, 산업화와 노동자계급주의 등이 혼재하였다. 당시의 이러한 다양한 이념들과 이것들이 주도하는 운동들은 각기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사상들과 만나고, 대화 혹은 대결하는 등의 관계속에서 존재하였다. 그렇다면 그들의 민족주의가 어떤 사상과 접목되었고, 또 어떻게 진행되어갔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Ⅱ.본론

1. 제러미 벤담 (Jeremy Bentham, 1748.2.15~1832.6.6)의 민족주의

1) 벤담의 생애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벤담은 1748년 2월 15일 런던에서 출생하였다. 변호사를 하다가 나중에 민간연구자가 되었다. 인생의 목적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실현에 있으며 쾌락을 조장하고 고통을 방지하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도덕과 입법의 기초원리라고 하는 공리주의(功利主義)를 주장하였다. 그러한 관점에서 쾌락의 계산법을 만들어냈으며, 쾌락(플러스)과 고통(마이너스)을 강도·계속성·확실성·원근성·생산성·순수성·연장성이라는 7개의 척도를 써서 수량적으로 산출하려고 하였다. 쾌락과 부(富)는 양에 비례하지 않으며, 부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행복은 부의 양이 늘수록 줄어든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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