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향수 문화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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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프랑스 향수의 역사
2) 프랑스 향수의 중심지 - 그라스 (grasse)
3) 프랑스 향수회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유명 CF의 광고카피로 그 만큼 한 사람의 존재감을 각인 시키는데 외모나 성격뿐 아니라 냄새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켜주기 위해 향수를 애용하고 있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향기 마케팅', 남성들의 향수사용 등으로 점차 유행 및 개성에 따른 소비자의 향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이를 대변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향수의 종주국 프랑스의 향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경영방식을 고수하며 프랑스 향수의 자존심을 지키는 회사로 손꼽힌다. 몰리나르의 베스트 셀러인 제품으로는 하바니타를 꼽을 수 있는데 깊고 풍부한 향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849년 몰리나르라는 한 화학자가 자신의 실험실에서 비밀리에 놀라운 향수를 만들어 내 그라스 중심가의 작은 가게에 내다팔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 소문이 날로 퍼지자 빅토리아 여왕도 그라스에 올 때마다 이곳에 들러 몰리나르와 그의 향수에 관심을 보이며 향수를 잔뜩 사가지고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참고 자료
고봉만 외 15명, 『프랑스 문화예술, 악의 꽃에서 샤넬 No.5까지』, 한길사, 2001.
송인갑 지음,『향수, 영혼의 예술』, 디자인 하우스, 1998.
송인갑 지음,『냄새』, 도서출판 청어와 삐삐, 2000.
노은희 외 6명, 『나도 프랑스 문화와 통하고 싶다』 궁미디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