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기간호학 산과 preeclampsia(자간전증)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3.11.1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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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성 고혈압의 일종인 preeclampsia(자간전증) 산모에 대한 산과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대상자에 대한 자료 수집 후 NANDA 간호진단에 따라 '고위험 임신 요인(자간전증, 노산)과 관련된 불안'이라는 진단을 세우고 그에 맞는 중재를 세워보았습니다.
환자의 개인정보가 누출될 우려가 있어 인적사항 등 일부 정보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1. 간호력
2. 신체 검진
3. 간호 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신성 고혈압(pregnancy-induced hypertension, PIH)은 고혈압, 부종, 단백뇨의 증상을 보이는 임신의 직접적인 결과로 초래된 특별한 상태를 말한다. 이 중 고혈압이 단백뇨나 혹은 병리적인 부종(얼굴이나 손에 나타나며, 상승(elevation) 시에도 계속 지속되는)과 함께 나타날 때는 자간전증(preeclampsia)으로 진단되고, 단백뇨, 병리적인 부종, 그리고 고혈압과 함께 경련이 동반될 대는 자간증(eclampsia)으로 진단받게 된다.
● 원인
임신성 고혈압의 국내 발생빈도는 5.2%이며, 임부의 나이가 20세 이하인 초임부, 만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 그리고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빈도가 높다. 재발률은 이전 임신 상태의 심각한 정도와 관련이 있는데, 경한 임신성 고혈압의 경우는 다시 재발되지 않으나 중증의 자간전증은 30~50%에서 재발한다. 쌍태아에서의 자간증의 위험은 단일아보다 2~3배 정도 높다.
<중 략>
객관적 자료
- 대상자는 고혈압, 단백뇨의 증상을 보이는 preeclampsia 대상자이다.
- 대상자는 4/19 외래 f/u 중 혈압 높고 당일 아침부터 두통 있어 입원하였다. (입원 후 현재까지는 두통 나타나지 않음)
- 대상자는 현재 37세의 나이로 이번이 첫 임신이고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주관적 자료
- "입원 전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혈압이 높다고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죠.”
- "어제는 불안해서 그런지 잠을 잘 못 잤어요."
- “나이 먹어서 아기 낳으면 힘들다고 하던데 걱정되기는 해요. 솔직히 제 나이가 빠른 나이는 아니잖아요.”
- "가족들도 걱정 많이 해요. 남편은 아까도 전화 왔다니까요, 혈압 얼마 나왔냐고. … 오늘도 집에 가려고 했더니 부모님도 건강한 애기 낳는 게 효도라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참고 자료
김강미자 외 10 (2006).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김조자 외 5 (1993).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대한간호협회
이영숙 외 10 (1998). 모성 간호학 II (제 3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