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계화와 그 불만, 조지프 스티글리츠 독후평

소개글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저술한 세계화와 그 불만에 대한 독후평 및 내용 요약본입니다.
내용 요약본만 읽으셔도 책 1권 읽은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는 세계화에서 선두적 역할을 감당하는 세계은행의 전 부총재이다. 일반적으로 알기에 세계은행과 IMF의 수장의 역할을 고려한다면, 자기네 기관의 장점과 이로 인한 세계에서의 유익을 주장하는데 맞을듯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자는 “비교적 솔직하게” 이들 기관의(특히 IMF) 실패를 담담히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것은 세계화의 실패를 논하는것이 아니라 세계화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류를 너무나도 추구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단지 그것이 제도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가 아니라 세계화의 순수한 이념을 추구하려는 학자로서의 양심과 그에 따른 반성이 이 책에 담겨져 있지 않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지난주부터 관련된 자료를 읽고, 정리해보면서 나에게 한가지 질문이 생겼다. 그것은 “세계화는 좋은것일까?” 에 대한 물음이었다. 심각하게 고려해 보기 전에 들었던 짧은 내 생각은, “세계화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라는 것이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