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수소로 가는 자동차
- 최초 등록일
- 2003.05.0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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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집 없이는 살아도 차 없이는 못산다!”
100여년 전 독일에 의해서 발명된 자동차는 이제 현대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선택사항이 아닌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석유류로부터 발생하는 공해는 지구 환경오염에 심각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으며, 휘발유, LPG가스 등 자동차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천연가스는 그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석유분쟁’은 21세기 최대의 위협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머지 않아 미래의 자동차 연료로 생각되는 것이 “수소”이다. 이것은 흔한 물을 이용하여 전기ㆍ화학반응 시켜 에너지를 얻고, 잔여물도 물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대체연료로 꼽힌다. 물론 휘발유, LPG가스 와 비교한다면, 아직까지 추진력이나 저장공간의 문제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많이 남아있지만, 배기가스 걱정이 전혀 없는 무공해이며, 연료를 얼마든지 재생시킬 수 있는 점 등 향후 대체에너지로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GMㆍ포드ㆍ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선진 자동차업체들은 이와 같은 연료전지 자동차를 계속해서 연구개발 해왔으며, 현재는 휘발유 자동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추진력을 갖춘 제품도 완성했다고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경제 : 2002.01.20), (월간조선 : 2002.03.06), (주간조선 : 200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