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동아시아의 근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03.05.0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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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학과 수업에서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내용요약 (1-a. 시간과의 경쟁 // 1-b. 동아시아의 실체와 그 전망)
2. 들어가기에 앞서
3. 제국의 침략
4. 식민지 해방 움직임
5. 시간과의 경쟁
6. 동아시아
7. 맺음말
본문내용
동아시아의 근대사를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산업혁명을 이룩하여 근대화를 보다 빠르게 이룩한 서양 제국의 침략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 같은 제국의 침략으로 인해 동아시아, 특히 중국과 일본이 조급한 시간과의 경쟁을 벌였다는 것이 필자가 주장하는 핵심이다. 제국의 침략을 벗어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방법이 바로 서양과 같은 근대화된 국가를 이루는 것이었다. 일본은 이를 위해 국가의 주도 하에 메이지유신을 단행하였고, 그 결과 근대화 된 국가를 이루는 데에 성공하였다. 또한, 서양세력을 극복하기 위해 국세를 팽창시켰고, 그로 인해 중국과 한국 등의 아시아 국가 일부가 일본의 지배 하에 놓여지게 되었다. 중국은 근대화를 이루는 데에 혁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혁명이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사회의 변화가 너무 자주 일어나고 급하게 일어나다가 보니 역사 발전의 비정상을 초래하였다는 것이 필자의 논지다.
1-(2) 동아시아의 실체와 그 전망
이 부분에서의 논의는 '중심질서'라는 것에서 시작된다. 동아시아의 역사에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중심'의 위치를 고수해왔고,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조공을 받았다. 한국에게는 이른바 '형님국가'로 인식되던 중국이 월남과 일본에게는 형식적으로 충성을 맹세하는 국가에 불과했다. 또한, 고구려와 수·당의 대립에서 보여지듯이 때로는 한반도의 반발을 겪기도 했다. 중심질서와 함께 존재했던 것이 바로 '小중심질서'이다. 일본이나 한국의 경우에 서로가 우위에 있는 국가라고 자부하고 서로를 멸시하는 경향도 있었다.
참고 자료
'시간과의 경쟁' - 민두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