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부자들의 생각법(하노 벡)
- 최초 등록일
- 2013.11.2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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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들의 생각법(하노 벡)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
3. 생각의 차이
4. 폭탄은 늘 개인들의 손에서 터진다
5. 부자들은 1%의 행운도 바라지 않는다
6. 상대성의 함정
7. 푼돈의 무서움을 기억하라
8. 원금 보장 상품이 결국은 손해인 이유 : 최신 효과
9. 나오며
Ⅱ. 저자 소개 : 하노 벡(Hanno Beck)
본문내용
평소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항상 궁금했다. 그들은 어떤 투자를 통해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고 어떻게 그런 부유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등등.... 그러다가 우연히 서점을 들렀다가 '부자들의 생각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정말 그토록 찾던 책이었기에 주저없이 골랐다.
저자는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 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최고의 경제 전문가라고 하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간 상식으로 알려져 왔던 사실 혹은 편견들에 과격하게 도전한다. 그냥 막무가내와 저자의 고집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객관적인 근거와 설득력 있는 가설들을 덧붙였기에 최소한 한 번씩은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준다. 예를 들면 주가의 차트분석은 점성술과 다름없다든지, 한 번 떨어진 주가가 평균으로 회귀할 일은 없다든지에 대해서 말이다.
사실 사람들은 똑같은 돈을 벌어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돈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 그는 이런 결과가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증명한다.
2.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
저자는 한때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제과점 체인 회사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그의 예상대로 초반 대박을 터트렸고, 성공으로 들뜬 마음에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다녔다. 그러나 얼마 후 거품이 꺼지면서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했다. 냉정하게 판단하자면 원칙적으로는 그는 그 시점에서 투자를 끝내고 손절매라도 했어야 옳았지만 기존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추가 매수를 시도했고 결국 원금에다 추가 매수하느라 끌어다 쓴 돈까지 모두 날리는 엄청난 손해를 보고 말았다. 이 과정을 통해 경제 전문가로서 그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고 과연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며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바꿔야할 생각은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