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창작자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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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1970년대 이전
3. 1970년대
4. 1980년대
5. 2000년대 대중음악과 전망
본문내용
1. 정의대중가요의 사전적 의미는 ‘서양 음악이 도입되던 시절부터 대중 사이에서 즐겨 불려온 세속적인 노래’ 이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대중가요는 서양음악의 수입과 더불어 시작 된다’고 본다. 하지만 대중 가요라는 용어는 매우 지엽적인 분류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중가요은 저열하다’는 일반적인 인식 때문에 국악, 민요, 가곡을 부르는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민중음악을 하는 뮤지션들도 대중가요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것을 꺼리고 있다. 그래서 명칭을 ‘한국대중음악’으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 영미권의 대중음악 역사에서는 보통 1960년대 초반 밥 딜런 이후를 ‘앨범 아티스트’의 시대라고 말하고, 이는 싱글 단위가 아니라 ‘작품으로서의 음반’을 만다는 뮤지션들이 생겨났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대중음악을 만들고 보는 새로운 관점이고, 현재 대중음악 비평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발표하려는 음악창작자는 ‘앨범 아티스트’를 의미 합니다.제가 발표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은 모두 음악의 대가입니다. 실력은 감히 제가 평가 할 수 없구요. 활동 위주로 설명 하겠습니다.
2.
◎1970년대 이전
일제 식민지 시기인 1930년대 일본을 통해 양악과 클래식이 유입됐으며 일본의 엔카가 변형된 형태로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 합니다.
1945년 8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게 되며 좀 더 직접적으로 양악이 유입되기 시작합니다.
미군들이 드나드는 클럽에서 연주 되던 재즈곡과 아메리카 스탠다드 팝이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 되면서 이 미국 대중음악이 유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고유의 대중음악이라 할 수 있는 신민요는 일본과 미국에 채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40년대 후반 재즈를 제대로 이해하고 곡을 쓰던 우리 작곡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한국전쟁의 발발로 인해 그 맥은 끊기게 됩니다
하지만 6.25이후 다시 그 맥을 잊게 됩니다. 세계적으로는 1950년에서 70년대까지는 로큰롤이 기상을 떨치던 때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